AI 랠리에 6만3000 뚫은 일본 증시…이란 변수에 상승 반납

최아영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cay@mk.co.kr) 2026. 5. 11. 1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증시 대표 지수인 닛케이225평균주가(닛케이지수)가 장중 다시 6만300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지만, 중동 정세 불안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결국 하락 마감했다.

11일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95.77포인트(0.47%) 내린 6만2417.88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한때 6만3385.04까지 치솟으며 지난 7일에 이어 또다시 장중 최고가를 경신했다.

특히 소프트뱅크그룹을 비롯한 AI·반도체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나타내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일 일본 도쿄의 한 증권사에서 사람들이 일본 닛케이 지수 게시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일본 증시 대표 지수인 닛케이225평균주가(닛케이지수)가 장중 다시 6만300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지만, 중동 정세 불안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결국 하락 마감했다.

11일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95.77포인트(0.47%) 내린 6만2417.88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한때 6만3385.04까지 치솟으며 지난 7일에 이어 또다시 장중 최고가를 경신했다.

상승세를 이끈 건 인공지능(AI)과 반도체 관련주였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지난 주말 미국 증시에서 하이테크주가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도쿄 증시에서도 기술주 중심의 매수세가 유입됐다고 전했다.

특히 소프트뱅크그룹을 비롯한 AI·반도체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나타내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그러나 오후 들어 투자 심리가 급격히 위축됐다.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3% 넘게 상승한 영향이다.

외환시장에서는 안전자산 선호 흐름이 강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측의 평화 제안에 공개적으로 불만을 드러낸 이후 엔화 매수세가 유입되며 엔·달러 환율은 달러당 157엔 초반대로 내려갔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