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 적응 돕는다”... 김·장 사회공헌위원회, 베트남서 법교육 프로그램 ‘K-LAW 첫걸음’

서하연 기자 2026. 5. 1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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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사회공헌위원회(위원장 목영준)는 5월 9일 베트남 하노이 대남대에서 하노이한국교육원과 함께 한국 유학을 준비하는 베트남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K-LAW 첫걸음'을 진행했다.

한편 김·장 사회공헌위원회는 베트남 호치민·하노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태국 방콕, 필리핀 마닐라, 중국 광저우·대련, 일본 도쿄·오사카 등에 위치한 한국국제학교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법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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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 베트남 하노이 대남대에서 박영수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가 한국의 법제도와 사회문화의 이해에 대해 강의를 하고 있다. 김·장 법률사무소

김·장 사회공헌위원회(위원장 목영준)는 5월 9일 베트남 하노이 대남대에서 하노이한국교육원과 함께 한국 유학을 준비하는 베트남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K-LAW 첫걸음'을 진행했다.

K-LAW 첫걸음은 한국 유학을 앞둔 해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 법제도와 사회문화를 소개하는 기초 법률교육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유학생들이 실제 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주거·근로관계 등과 관련한 생활 밀착형 법률 이슈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번 강의에는 베트남 하노이 지역의 한국어강좌 수료생 350여 명이 참석했다. 박영수(사법연수원 37기)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가 한국의 법제도와 사회문화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기초 법률 강의를 진행했다.

오는 7월에는 온라인 강의도 공개된다. 프로그램은 △한국사회에 대한 기본이해 △주거와 법(1) △주거와 법(2) △근로관계 법 등 총 4회차로 구성된다.

김·장 사회공헌위원회는 베트남 하노이를 시작으로 동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권 지역의 예비 유학생까지 프로그램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사회적 교육기업 씨드콥과 해외 소재 한국교육원과 협력해 운영할 예정이다.

목영준(10기) 위원장은 "한국 유학을 준비하는 해외 학생들에게는 언어뿐 아니라 한국 사회와 법제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중요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법률문화 및 안정적인 사회시스템을 해외에 알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김·장 사회공헌위원회는 베트남 호치민·하노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태국 방콕, 필리핀 마닐라, 중국 광저우·대련, 일본 도쿄·오사카 등에 위치한 한국국제학교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법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이 주변 문제를 직접 탐색하고 법적 해결 방안을 고민할 수 있도록 돕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