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화 엔딩 미쳤다" 박보영, 소름 돋는 흑화…김성철과 '살벌한' 클로징 ('골드랜드')

이유민 기자 2026. 5. 1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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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가 한국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으며 흥행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11일 금빛 욕망 생존 스릴러 '골드랜드'는 글로벌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 기준 디즈니+ 한국 전체 TOP 10과 TOP 10 TV쇼 부문에서 5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특히 '골드랜드'는 박보영과 김성철의 충격적인 살인 공조 엔딩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골드랜드'가 시청자들을 끌어당기는 가장 큰 힘은 불안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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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성철, 박보영. 2026.4.27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가 한국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으며 흥행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11일 금빛 욕망 생존 스릴러 '골드랜드'는 글로벌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 기준 디즈니+ 한국 전체 TOP 10과 TOP 10 TV쇼 부문에서 5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다채로운 화제작들 사이에서도 강렬한 몰입감과 예측하기 어려운 전개로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낸 결과다.

특히 '골드랜드'는 박보영과 김성철의 충격적인 살인 공조 엔딩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해당 장면 이후 작품은 디즈니+ 1위를 다시 탈환했고, 주말까지 정상을 지키며 상승세를 굳혔다.

국내 반응에만 머물지 않았다. '골드랜드'는 4회까지 공개된 가운데 일본 2위, 대만 2위, 홍콩 4위, 싱가포르 5위에 오르며 아시아권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탐욕과 배신, 생존이 얽힌 장르적 재미가 글로벌 시청자들에게도 통하고 있는 셈이다.

시청자 반응도 연일 뜨겁다. 온라인에서는 "5, 6화 내놔. 기다리기 힘들다", "재밌고 쫄린다", "4화 엔딩 이제 봤는데 진짜 미쳤다. 저렇게 극단적으로 끝날 줄은 몰랐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배우들의 열연에 대한 호평도 쏟아졌다. 특히 박보영과 김성철이 만들어낸 긴장감, 그리고 이광수가 보여주는 강렬한 캐릭터 소화력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일부 시청자들은 "광수 너무 무섭다. 저런 또라이 깡패 역할을 왜 이렇게 잘하냐", "나중에 더 광기 폭주하면서 희주와 우기를 찾으러 다닐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이사' 캐릭터가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판을 흔들지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골드랜드'가 시청자들을 끌어당기는 가장 큰 힘은 불안감이다. 누구도 완전히 믿을 수 없는 관계, 언제든 터질 수 있는 배신, 금괴를 향해 점점 거칠어지는 인물들의 욕망이 매회 긴장감을 만든다.

새롭게 공개된 5~6회 예고편 역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예고편을 본 시청자들은 "우기 미쳤나. 누나한테 왜 그러냐", "욕심이 끝이 없다", "우기가 금괴 10개가 아니라 100개인 걸 알았나 보다", "얼마나 휘몰아치려나. 기다리다 지친다"는 반응을 보였다.

앞으로의 핵심은 희주와 우기의 관계 변화다. 제작진에 따르면 5~6회에서는 욕망을 각성한 희주와 숨겨둔 금괴가 100개라는 사실을 알게 된 우기의 관계가 본격적으로 흔들리기 시작한다.

여기에 금괴의 정체를 알아챈 유진과 박이사까지 추격전에 뛰어든다. 금괴를 둘러싼 인물들의 이해관계가 정면으로 충돌하면서, 걷잡을 수 없이 폭주하는 욕망의 아수라장이 펼쳐질 전망이다.

'골드랜드'는 밀수 조직의 1500억 금괴를 손에 넣은 희주가 탐욕과 배신이 뒤엉킨 상황 속에서 금을 독차지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다. 금괴라는 거대한 욕망의 대상 앞에서 인물들이 어떻게 무너지고 변해가는지를 빠른 전개와 강한 긴장감으로 그려내고 있다.

박보영은 금괴를 손에 넣은 희주의 불안과 욕망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김성철은 우기라는 인물이 점차 욕망에 휩쓸리는 과정을 예측 불가하게 그려내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여기에 이설이 연기하는 유진, 이광수가 맡은 박이사까지 본격적으로 추격전에 뛰어들며 판은 더욱 커질 예정이다. 5~6회를 기점으로 금괴를 둘러싼 관계와 심리전은 한층 격렬해질 것으로 보인다.

'골드랜드'는 매주 수요일 디즈니+를 통해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총 10부작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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