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군부인' 이재원, '아이유 오빠' 맞네…츤데레 지원군 '변모'

김현록 기자 2026. 5. 11. 15: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얄미운 앙숙인줄 알았는데 츤데레 지원군이었다.

배우 이재원이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동생을 위해 자신의 명예까지 내던지는 조력자로 변신했다.

한편 이재원의 활약이 돋보인 '21세기 대군부인' 10회는 전국 13.3%, 수도권 13.5%를 기록하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마지막 두 회를 남겨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이재원. 출처|MBC '21세기 대군부인'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얄미운 앙숙인줄 알았는데 츤데레 지원군이었다.

배우 이재원이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동생을 위해 자신의 명예까지 내던지는 조력자로 변신했다.

지난 방송에서 이안대군 완(변우석)과 성희주(아이유)은 결혼계약서가 폭로되며 뜻하지 않은 위기를 맞았다. 이 가운데 성희주의 이복오빠 성태주(이재원)이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성희주의 결혼계약서 유출로 캐슬그룹 주가가 하한선까지 곤두박질치는 한편 세무조사를 받을 위기에까지 처하자 좌불안석이 돼 긴장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위기의 순간 용기있게 전면에 나선 이가 바로 오빠 성태주였다. 이안대군과 함께 각료 회의에 불려간 동생 성희주를 대신해 기자회견을 자처한 것.

앞서 이안대군을 지키기 위해서 모든 업보를 짊어지겠다는 희주의 진심을 확인하고 충격을 받았던 그는 '물타기' 기자회견의 전면에 섰다.

"걔가 왜 약을 먹느냐"며 기자들의 무례한 질문에 직설화법 답변으로 시원한 사이다를 날린 성태주는 결혼계약서를 보면 알겠지만 성희주가 이혼으로 얻게 되는 것이 전혀 없다는 점을 간결하고 임팩트 있게 짚었다.

이어 어찌될 지 모르는 둘의 관계를 걱정해 오빠를 자처하면서 "내가 내 동생 지키겠다고 오바 좀 한 것"이라는 말로 결혼계약서가 자신이 요청해 작성된, 법적으로 구속력이 없는 문서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성희주는 오빠의 능청스러운 기자회견으로 한차례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동시에 이재원은 동생을 시기하던 ‘현실 오빠’의 흔적을 지우며 든든한 방패막이로 변모했다.

한편 이재원의 활약이 돋보인 '21세기 대군부인' 10회는 전국 13.3%, 수도권 13.5%를 기록하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집계)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마지막 두 회를 남겨두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