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전자·200만닉스 턱밑…코스피 첫 780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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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7800선을 돌파했습니다.
지수가 5 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국내 증시 시가총액은 7천조 원을 돌파하기도 했는데요.
신다미 기자, 마감 상황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코스피는 지난주 금요일(8일)보다 4.32% 오른 7822.2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오후 들어 상승폭을 키우며 7899.32까지 치솟아 사상 첫 7900선 돌파를 눈앞에 두기도 했습니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4천억원, 2조 9천억원 가량 사들이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는데요.
다만 외국인은 홀로 3조 원 넘게 팔아치우며 3 거래일 연속 순매도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먼저 삼성전자는 장중 7% 가까이 급등하며 29만 원을 목전에 두고 있고 SK하이닉스는 15% 넘게 오르며 194만 원선을 터치했습니다.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현대차그룹주도 상승세인데요.
현대차는 5% 넘게 올라 64만 원을 웃돌았고 기아와 현대모비스는 각각 6%, 9%대 상승했습니다.
다음 달 스페이스X 상장에 대한 기대감에 아주 IB투자는 11% 넘게 올랐고 미래에셋벤처투자도 8% 넘게 뛰었습니다.
약보합세를 보인 코스닥은 1200선을 유지하며 마감했습니다.
[앵커]
코스피가 8천 포인트에 바짝 다가서면서 국내외 증권사도 목표치를 올리고 있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JP모건은 코스피 목표치를 강세장에서 1만으로 예측했는데요.
일반장과 약세장 시나리오도 각각 9천 포인트와 6천 포인트로 내놓았습니다.
현대차증권은 연말 코스피 전망치를 9750으로 상향 조정하며 최대 1만 2천까지도 오를 수 있을 것으로 봤습니다.
환율은 다시 1470원대로 올라섰는데요.
미국과 이란이 종전협상 조건을 두고 충돌했다는 소식에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심화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인데요.
일본 증시는 장중 신소가를 기록한 후 0.4%가량 하락 전환했고 중국 상해 종합지수는 1.08%, 홍콩 항셍지수는 0.07% 올랐습니다.
SBS Biz 신다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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