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도서관 '올해의 책' 분야별 3권 선정

이정탁 기자 2026. 5. 1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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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도서관이 매년 진행하는 한 도시 한 책 읽기 일환으로 '올해의 책' 3권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시가 선정한 올해의 책은 ▶어린이 분야 건전지 엄마(강인숙·전승배) ▶청소년 내가 없던 어느 밤에(이꽃님) ▶일반 안녕이라 그랬어(김애란) 등이다.

안양시 도서관은 올해의 책을 활용해 작가와의 만남, 서평·북튜브 공모전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 올해의 책 선정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과 함께하는 독서문화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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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도서관이 '올해의 책' 3권을 최종 선정했다.
안양시 도서관이 매년 진행하는 한 도시 한 책 읽기 일환으로 '올해의 책' 3권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시가 선정한 올해의 책은 ▶어린이 분야 「건전지 엄마(강인숙·전승배)」 ▶청소년 「내가 없던 어느 밤에(이꽃님)」 ▶일반 「안녕이라 그랬어(김애란)」 등이다.

올해의 책 2월부터 5월까지 시민들로부터 도서를 추천받아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도서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된 후보 도서 중 온·오프라인 시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 분야별 3권이 선정됐다. 올해의 책 후보 도서는  어린이 분야 3권, 청소년 3권, 일반 5권 등 11권이다.

어린이 분야 「건전지 엄마」는 작은 일상에서도 빛나는 엄마의 존재를 유쾌하고 사랑스럽게 보여주며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생동감을 주는 그림책이다.

청소년 분야 「내가 없던 어느 밤에」는 과거에 일어난 한 사건을 통해 주인공들이 각자의 상처를 마주하며, 슬픔을 함께 나누고 치유와 회복에 이르는 과정을 그린 청소년 소설이다.

일반 분야 「안녕이라 그랬어」는 7개의 단편으로 구성돼 있다. 각 주인공들이 어떠한 '공간'에 방문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며,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상 속 이야기를 다루며 공감과 이해를 느낄 수 있는 소설이다.

안양시 도서관은 올해의 책을 활용해 작가와의 만남, 서평·북튜브 공모전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 올해의 책 선정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과 함께하는 독서문화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최순애 동안구도서관 과장은 "한 도시 한 책 읽기는 시민이 같은 책을 읽고 공통의 독서 경험을 나누는 독서 운동"이라며 "올해의 책이 일상 속 작은 위로와 지혜의 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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