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반도체 투자의 모든 것"…뉴스웨이, 제8회 주식콘서트 14일 개최
주도주 선별 전략부터 HBM·AI 메모리 전망까지 집중 분석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가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부의 물길 바뀐다: AI 패권과 반도체 슈퍼사이클'을 주제로 제8회 주식콘서트를 개최한다.
뉴스웨이는 '동학개미운동' 이후 높아진 개인투자자들의 관심 속에서 시장 변화와 투자 전략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주식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AI 산업 확산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국면에서 투자자들이 반드시 점검해야 할 핵심 산업과 시장 흐름을 집중 조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행사에는 투자 전문가인 이권희 위즈웨이브 대표와 김장열 유니스토리자산운용 투자전략본부장이 연사로 나선다. 1부에서는 먼저 이 대표가 '주도주 투자 방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 대표는 하반기 주도 섹터로 반도체·전력기기·조선·방산·피지컬 AI·게임·엔터 등을 제시하며 산업별 투자 전략과 종목 선별 기준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AI 투자 확대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반도체와 전력 인프라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특히 이 대표는 AI 시대 핵심 경쟁력이 결국 전력 확보에 달려 있다고 보고 변압기·배전반·전선 등 전력기기 업종과 원전·태양광·풍력 등 전력 생산 관련 산업의 성장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또한 HBM 중심의 메모리 반도체 성장을 고려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등을 주요 관심 종목으로 제시한다.
이권희 위즈웨이브 대표는 메리츠증권 도곡금융센터 팀장과 하이투자증권 스마트PB센터 부장을 거친 투자 전문가다. 현재는 위즈웨이브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삼프로TV, 815머니톡 등 주요 경제·투자 플랫폼 패널로 활약 중이다.
이어 김 본부장은 'AI·반도체 핵심 전략'을 주제로 반도체 슈퍼사이클의 지속성을 전망한다. 김 본부장은 현재 AI 혁명이 초기 단계에 불과하다며 AI 에이전트 시대가 본격화될 경우 메모리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김 본부장은 특히 기존 AI 시장이 학습 중심이었다면 앞으로는 실제 서비스 확대와 AI 에이전트 활성화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HBM뿐 아니라 DDR5와 일반 서버 D램 등 메모리 전반의 수요 증가 가능성도 함께 짚을 예정이다. 또한 엔비디아 중심의 AI 인프라 투자 확대와 전력·데이터센터·광네트워크 분야도 주요 화두로 제시된다.
아울러 김 본부장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밸류에이션과 향후 목표주가 시나리오도 함께 제시할 계획이다. 김 본부장은 AI 투자 확대와 메모리 업황 개선이 이어질 경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밸류에이션 재평가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2부에서는 이 대표와 김 본부장이 함께 참여하는 좌담회와 현장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좌담회에서는 반도체 슈퍼사이클 지속 가능성과 피크아웃 논란, HBM 주도권 전쟁과 한국 반도체의 전략적 위치, '포스트 엔비디아'와 AI 밸류체인의 확장성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김 본부장은 반도체 산업 현장 경험과 시장 분석 역량을 동시에 갖춘 IT·반도체 전문가다. 현대전자(현 SK하이닉스) 반도체 마케팅 부문에서 약 10년간 근무한 뒤 ING베어링증권, 현대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을 거치며 IT·반도체 분야 리서치를 담당했고 상상인증권 리서치센터장과 IT·주식시황 담당 임원을 역임했다.
황의신 뉴스웨이 대표이사는 "AI와 반도체를 중심으로 글로벌 산업 구조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며 "이번 주식콘서트가 개인투자자들에게 시장 흐름을 읽고 투자 전략을 점검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8회 뉴스웨이 주식콘서트는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약 180분간 진행된다. 황의신 대표이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연사 강연과 좌담회, 현장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주식 투자에 관심 있는 개인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박경보 기자 pkb@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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