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온열질환자 예측한다…기상청·질병관리청 폭염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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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따른 온열질환자 발생 위험을 미리 알려주는 인공지능(AI) 기반 예측 서비스가 제공된다.
기상청은 질병관리청과 함께 '온열질환자 발생 예측 모델'을 개발하고 예측 정보 제공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미선 기상청장은 "온열질환자 발생 예측 정보 개발로 폭염 피해를 줄이고 국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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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로 위험등급 나눠 제공

[더팩트ㅣ정인지 기자]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자 발생 위험을 미리 알려주는 인공지능(AI) 기반 예측 서비스가 제공된다.
기상청은 질병관리청과 함께 '온열질환자 발생 예측 모델'을 개발하고 예측 정보 제공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예측 모델은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11년간 5~9월 기상관측 자료와 응급실 감시체계 온열질환자 통계를 토대로 개발됐다. 평균 체감온도와 폭염특보 빈도, 열대야 일수 등 기상·보건 자료를 AI 기계학습 모델에 적용해 온열질환 발생 위험을 예측하는 방식이다.
기상청은 매일 오후 5시 발표되는 단기예보 자료를 활용해 하루 한 차례 전국과 17개 시·도별 온열질환자 발생 예측 정보를 생산한다. 예측 정보는 위험도에 따라 4단계로 나눠 제공된다.
위험 단계는 △1단계 '온열질환 발생 가능 수준' △2단계 '일부 지역 발생 수준' △3단계 '대부분 지역 피해 예상 수준' △4단계 '현저한 피해 예상 수준'으로 구분된다. 전국적으로 온열질환자가 19명 이상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면 최고 단계인 4단계가 발령된다.
예측 정보는 기상청 날씨누리와 질병관리청 건강위해 통합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선 기상청장은 "온열질환자 발생 예측 정보 개발로 폭염 피해를 줄이고 국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inj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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