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무싸’ 한선화, 섬세한 완급 조절

2026. 5. 1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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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선화가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이하 '모자무싸')에서는 황동만(구교환 분)을 향해 갑작스러운 고백을 한 장미란(한선화 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그런가 하면 모두와 바다까지 가게 된 장미란은 황동만을 좋아한다고 밝혀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한편, 한선화 주연의 JTBC 토일드라마 '모자무싸'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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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무싸’ 한선화, 섬세한 완급 조절 (제공: JTBC)

배우 한선화가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이하 ‘모자무싸’)에서는 황동만(구교환 분)을 향해 갑작스러운 고백을 한 장미란(한선화 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미란은 변은아(고윤정 분)와 잔을 기울이게 됐다. 앞서 변은아의 부정할 수 없는 날카로운 직언에 복잡한 감정을 드러냈던 만큼 둘의 모습은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런가 하면 모두와 바다까지 가게 된 장미란은 황동만을 좋아한다고 밝혀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더욱이 황동만의 감정워치에 ‘난감'이 뜨자 장미란은 어이가 없다는 듯 분통을 터트려 전개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돌아가는 차에서도 ‘난감'에 대해 일장 연설을 하던 장미란은 박영수(전배수 분)가 곯아떨어지자 매서운 분노를 쏟아내 보는 내내 웃음 짓게 했다.

이처럼 한선화는 적재적소에 상황을 쥐락펴락하며 보는 이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자유분방해 보이지만 기저에 담긴 인물의 내면적 상처와 고뇌, 갈등을 캐릭터의 특성을 살려내 구현해냈다.

한편, 한선화 주연의 JTBC 토일드라마 ‘모자무싸’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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