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NBA 韓역대 3호' 박지현, 개막전에서 데뷔전 치러
![[서울=뉴시스]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로스앤젤레스(LA) 스파크스의 박지현. (사진=LA 스파크스 SNS 캡처) 2026.05.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1/newsis/20260511141302182ykyl.jpg)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여자농구 간판 스타 박지현(26)이 2026시즌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개막전에서 로스앤젤레스(LA) 스파크스 데뷔전을 치렀다.
LA 스파크스는 11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와의 2026 WNBA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78-105 패를 당했다.
출발이 좋진 못했으나, 박지현이 첫 경기부터 데뷔전을 치르는 기록을 남겻다.
박지현은 경기 종료 1분52초 전 코트를 밟았다.
이로써 그는 2003년 정선민(은퇴), 2018년 박지수(청주 KB국민은행)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WNBA 공식 경기에 출전한 한국인 선수가 됐다.
2018년 여자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아산 우리은행 유니폼을 입은 박지현은 리그 최정상급 가드로 활약하며 통산 158경기에서 평균 13.3득점 7.8리바운드 3.4어시스트의 성적을 거뒀다. 우리은행의 정규리그 3회, 챔피언결정전 2회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우리은행의 2023~2024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끈 박지현은 시즌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었고, 국내 구단과 계약하는 대신 해외 진출을 택했다.
박지현은 지난 2년 동안 호주 뱅크스타운, 뉴질랜드 토코마나와 퀸스, 스페인 아줄마리노 마요르카 등을 거치며 해외 리그에서 도전을 이어갔고, 지난달 WNBA LA 스파크스와 계약을 맺었다.
개막 로스터에 진입한 그는 개막전에서 WNBA 데뷔전까지 소화했다.
짧은 출전 시간 탓에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으나, 2점슛을 시도하는 등 적극적인 움직임을 뽐냈다.
한편 LA 스파크스는 호는 14일 오전 11시30분 인디애나 피버와 두 번째 일정을 갖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재혼 발표 서인영 "남자친구 처음 만난 날 키스했다"
- 고소영, 16년 만에 아들·딸 공개…"엄마 유튜브 찍어?"
- 14년 열애 끝 결별…정경호, 수영 언급 발언 재조명
- 14년 사랑 끝낸 최수영, 일본서 전한 근황…환한 표정 눈길
- 고현정 복부 수술 후유증 고백…"살 빠진 게 아니라 못 먹는 것"
- '싱어게인 4' 가수 김윤설, 28세로 사망
- 곽튜브, 생후 76일 아들 '태산이' 공개
- "그냥 확 줄였다"…가수 백지영, 3㎏ 감량 이끈 식단 관리법 눈길
- 정애리 "난소암 투병 머리 빠져…화장실서 다 밀었다"
- "차 안에서 인사했다가 시어머니에게 혼났어요" 며느리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