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라클, 美 메멘토와 이중항체 MT-103 기술이전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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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클이 이중항체 후보물질 'MT-103'에 대한 글로벌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며 대형 기술수출 성과를 냈다.
공동개발 파트너십 구조를 반영한 큐라클 귀속 기준 계약 규모는 약 7818억원 수준으로 총 기술이전 금액 기준으로는 1조5000억원을 넘는다.
다만 이번 계약은 큐라클과 맵틱스(Maptix) 간 공동연구개발 계약 구조에 따라 체결된 것으로 실제 MT-103 전체 기술이전 계약 규모는 10억7775만달러(약 1조5635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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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개발 파트너십 반영한 큐라클 귀속 규모는 약 7818억원 수준

큐라클이 이중항체 후보물질 'MT-103'에 대한 글로벌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며 대형 기술수출 성과를 냈다. 공동개발 파트너십 구조를 반영한 큐라클 귀속 기준 계약 규모는 약 7818억원 수준으로 총 기술이전 금액 기준으로는 1조5000억원을 넘는다.
큐라클은 11일 미국 바이오기업 메멘토 메디슨(Memento Medicines)과 'MT-103'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글로벌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메멘토는 MT-103의 개발·제조·상업화에 대한 글로벌 독점 권리를 확보한다. 계약 체결일은 현지 기준 2026년 5월 10일이며 계약 지역은 전 세계다.
큐라클 공시 기준 계약 규모는 총 5억3887만5000달러(약 7818억원)다. 세부적으로는 선급금 400만달러, 개발·허가 마일스톤 4112만5000달러, 상업화 마일스톤 4억9375만달러로 구성됐다. 경상기술료(Royalty)는 제외된 금액이다.
다만 이번 계약은 큐라클과 맵틱스(Maptix) 간 공동연구개발 계약 구조에 따라 체결된 것으로 실제 MT-103 전체 기술이전 계약 규모는 10억7775만달러(약 1조5635억원)에 달한다. 큐라클 공시 금액은 이 가운데 지분 50%를 반영한 수치다.
전체 계약 기준으로는 선급금 800만달러, 개발·허가 마일스톤 8225만달러, 상업화 마일스톤 9억8750만달러 규모다.
이번 계약을 통해 큐라클은 글로벌 기술 검증을 받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이중항체 기반 플랫폼 기술이 글로벌 시장에서 사업화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다만 실제 수익 인식은 향후 임상과 허가 성공 여부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공시에 따르면 비임상 및 임상시험, 품목허가 등의 성공 여부에 따라 수익 인식이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