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5’ 문자·카풀이 부른 삼각관계, 숨멎 대치

삼각관계가 점입가경이다.
‘하트시그널5’의 박우열-강유경-정규리가 전날 주고받은 ‘문자’와 ‘카풀’로 인해 묘한 기류에 휩싸인다.
12일(화) 오후 10시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5’(연출 박철환, 김홍구) 5회에서는 ‘연예인 예측단’ 윤종신, 김이나, 로이킴, 츠키가 자리한 가운데, ‘하트시그널’의 ‘찐팬’인 배우 홍종현과 래퍼 pH-1(피에이치원)이 합류해 흥미진진한 ‘썸 추리’에 나서는 현장이 공개된다.
‘시그널 하우스’ 입주 5일 차, 강유경은 전날 첫 공식 데이트를 한 박우열과 ‘카풀’을 약속해 아침 일찍부터 박우열을 기다린다. 잠시 후 박우열이 주방에 나타나자, 강유경은 “오빠는 아침에 이렇게 붓는 구나~”라며 장난을 친다. 박우열은 “벌써 보여주면 안 되는데…”라고 하더니, “데려다주지 말까? 고민도 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강유경을 빵 터지게 만든다. 이어 박우열은 “어제 잘 잤어?”라고 묻는데, 강유경은 “아예 잠을 못 잤다”고 고백한다. 이를 들은 김이나는 “그만큼 어제의 충격이 컸던 것”이라며 ‘소금빵’의 정체를 뒤늦게 알게 돼 혼돈에 빠진 강유경의 속내를 대변한다.
설레는 무드 속, 정규리가 출근 준비를 마치고 주방에 나타나 분위기가 급반전된다. 정규리는 식사 중인 두 사람을 그대로 지나쳐 가고, 강유경에게만 “이따 저녁에 봐”라고 인사한 뒤 혼자 출근한다. 자신과 ‘카풀’을 했던 박우열이 강유경과 다정하게 식사하며 ‘카풀’까지 하는 데다, 전날 박우열에게 ‘문자’를 보냈음에도 자신은 ‘문자’를 받지 못해 혼란스러워진 정규리는 “되게 신경 쓰인다는 게 이런 거구나”라며 씁쓸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세 사람의 숨 막히는 대치(?) 상황을 지켜보던 로이킴은 “뭐야? 영화야?”, “무서워...못 보겠어!”라며 ‘입틀막’ 한다.
‘카풀’로 인해 격화된 세 사람의 삼각관계와 깜짝 게스트로 출연한 홍종현과 pH-1의 과몰입 리액션을 만날 수 있는 채널A ‘하트시그널5’ 5회는 12일(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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