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등급 상향 안간힙

윤평호 기자 2026. 5. 1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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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가 국민권익위원회와 행정안전부의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 2년 연속 '보통' 수준에 머물러 등급 상향을 위해 부심하고 있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권익위와 행안부가 정부 업무 평가 일환으로 기초자치단체는 물론 시·도교육청, 중앙행정기관 등을 대상으로 매년 시행한다.

최근 5년간 아산시의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등급은 하락과 정체 양상이다.

지난 2월 발표된 2025년 평가결과서도 아산시 등급은 다등급으로 전년과 동일한 보통 수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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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다' 등급, 보통 수준 답보
민원 제도 취약…'나' 등급 상향 목표
아산시청 전경. 대전일보DB

[아산]아산시가 국민권익위원회와 행정안전부의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 2년 연속 '보통' 수준에 머물러 등급 상향을 위해 부심하고 있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권익위와 행안부가 정부 업무 평가 일환으로 기초자치단체는 물론 시·도교육청, 중앙행정기관 등을 대상으로 매년 시행한다. 지난해는 5개 평가 항목, 21개 평가지표를 활용해 총 308개 행정기관 대상으로 실시했다. 평가등급은 종합점수 순위기준 우수기관인 '가'등급부터 가장 낮은 등급인 '마'등급까지 다섯 등급으로 구성됐다.

최근 5년간 아산시의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등급은 하락과 정체 양상이다. 2021년 다등급에서 2022년 나등급에 진입했다. 2023년 나등급을 유지했지만 2024년 다등급으로 떨어졌다. 지난 2월 발표된 2025년 평가결과서도 아산시 등급은 다등급으로 전년과 동일한 보통 수준을 기록했다.

세부 평가항목별 등급은 들쭉날쭉했다. 고충 민원 처리 항목은 나등급으로 등급이 가장 높았다. 반면 민원 제도 운영, 국민 신문고 민원 처리는 라등급으로 저조했다. 민원 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 만족도는 다등급을 보였다.

아산시는 올해 평가에서 나등급을 받아 1등급 상향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종합평가 점수도 2025년 85.79점에서 4.21점 끌어 올려 90점을 올해 목표치로 정했다. 이를 위해 시는 각 부진지표별 원인과 개선방안을 담은 '2026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대비 추진계획'을 이달 수립했다. 시는 전부서 협조사항 안내 및 홍보와 함께 등급 향상을 위한 관련부서 협업 회의를 수시로 가질 방침이다.

올해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308개 기관 대상으로 지난해 9월 1일부터 올해 8월 231일까지 민원서비스 운영실적을 6개 평가 항목, 24개 평가지표로 측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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