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7,800선 돌파…시총 첫 7천조 달성
[앵커]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7,800선을 돌파하며 파죽지세로 오르고 있습니다.
지수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오늘(11일) 국내 증시 시가총액은 7천조원을 돌파하기도 했는데요.
자세한 장중 시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채영 기자.
[기자]
네, 코스피가 장중 사상 처음 7,800선을 돌파하며 최고치를 또 갈아치웠습니다.
오늘(11일) 7,700선에서 상승 출발한 지수는 개장과 동시에 4% 넘게 급등해 7,800선을 넘었습니다.
급등장에 오전 9시 30분쯤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수급별로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에 나선 가운데 외국인 홀로 팔고 있습니다.
반도체주 랠리가 이어지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사상 최고가를 다시 썼습니다.
삼성전자는 28만원을 넘었고, SK하이닉스는 189만원까지 올라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코스피 급등세에 힘입어 오늘 국내 증시 시가총액은 사상 처음 7천조원을 돌파했습니다.
현재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총액 합은 7,047조원 규모로, 지난달 27일 6천조원을 넘어선 뒤 불과 8거래일 만에 1천조원이 더 불어났습니다.
지난주 미국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인 점도 투자심리를 떠받쳤습니다.
특히 마이크론과 인텔 급등에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5% 넘게 오르면서 국내 반도체주에도 훈풍이 이어졌습니다.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 지수는 개장 직후 하락 전환해 1,200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7원 내린 1,466원에 거래를 시작해 현재 1,470원 초반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에서 연합뉴스TV 김채영입니다.
[영상취재 이정우]
[영상편집 이유리]
#환율 #코스피 #코스닥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인텔 #매수사이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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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영(chaech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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