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운명의 날' 맞은 알테오젠…특허 리스크 걷고 재도약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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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이 그동안 주가의 발목을 잡았던 특허 관련 불확실성 해소를 앞두고 재도약의 기로에 섰다.
업계에서는 6월 초로 예정된 미국 내 특허 판결 결과에 따라 알테오젠의 기업 가치가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동안 시장 일각에서는 글로벌 파트너사의 특허 분쟁 가능성을 우려해 왔으나 전문가들은 이번 판결이 알테오젠에 강력한 반등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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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결과 상관없이 기술력 입증”, 판매 수익 유입으로 기초체력 강화

알테오젠이 그동안 주가의 발목을 잡았던 특허 관련 불확실성 해소를 앞두고 재도약의 기로에 섰다. 업계에서는 6월 초로 예정된 미국 내 특허 판결 결과에 따라 알테오젠의 기업 가치가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6월 초 운명의 날…'특허 불안' 사라지나
현재 시장이 가장 주목하는 부분은 미국 특허심판원(PTAB)의 특허 무효 심판(PGR) 결과다. 그동안 시장 일각에서는 글로벌 파트너사의 특허 분쟁 가능성을 우려해 왔으나 전문가들은 이번 판결이 알테오젠에 강력한 반등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분석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판결 결과와 상관없이 알테오젠의 기술력은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충분히 증명된 상태다. 만약 특허 무효화가 확정될 경우, 그간 주가를 짓눌러온 가장 큰 불안 요소가 완전히 사라지며 시장의 신뢰가 더욱 단단해질 것으로 보인다.
실적은 이미 '청신호'…키트루다SC 매출 가속화
특허 이슈와 별개로 실적 지표는 이미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실제 지난 4월 키트루다SC에 미국 주사제 보험 청구 코드인 'J-code'가 적용된 이후 첫 달 매출이 약 1235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 추세가 유지될 경우 연간 조 단위 매출 달성이 확실시되며, 2027~2028년경에는 전체 키트루다 처방의 30~40%가 SC 제형으로 전환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전망이 나온다.
이러한 속도라면 연간 조 단위 매출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보이며, 알테오젠이 실질적으로 가져가는 로열티 수익 역시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통장에 꽂히기 시작한다. 실제 알테오젠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률 54.9%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멈추지 않는 성장 동력…글로벌 파트너십 줄이어
알테오젠의 미래는 키트루다에만 머물지 않는다.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와 체결한 약 25조원 규모의 '듀피젠트SC' 계약 역시 순항 중이다. 듀피젠트SC는 2026년 하반기 개발 완료 및 2029년 상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다이이찌산쿄의 엔허투SC, 아스트라제네카의 임핀지SC 등 다수의 글로벌 파트너사들이 2029~2030년경 상업화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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