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지, 3년 만에 떠났다…'가요광장' 졸업→후임은 폴킴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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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은지가 3년 동안 정들었던 라디오 DJ 자리를 떠나며 뭉클한 작별 인사를 건넸다.
1986년부터 시작된 '가요광장'의 전통을 잇게 된 폴킴은 "원래 프로그램의 굉장한 애청자이자 앞선 DJ들의 열렬한 팬이었다"며 "그들의 높은 텐션을 따라갈 수 있을지 걱정도 되지만, 생각보다 활기찬 성격이니 청취자들이 점심시간에 잠들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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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코미디언 이은지가 3년 동안 정들었던 라디오 DJ 자리를 떠나며 뭉클한 작별 인사를 건넸다. 이은지는 10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텐디 라디오 졸업"이라는 글과 함께 그동안의 추억이 담긴 사진들을 올리며 소회를 밝혔다.

이은지는 우선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이은지의 가요광장'을 함께 만들어주신 제작진 여러분, 가요광장을 빛내주시고 제 옆을 든든히 채워주셨던 게스트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성실함과 꾸준함의 시간을 믿을 수 있게 해주신 청취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완벽하게 해내는 것보다 조금 모자라도 성의와 진심을 담아 전하는 마음이 더 오래 남는다는 걸 알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진심 어린 고마움을 표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텐디가 없어도 열두 시부터 두 시까지 비타민 충전하러 오라"며 끝까지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마이크를 내려놓은 이은지의 뒤를 이어 가수 폴킴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11일 서울 영등포구 KBS에서 열린 쿨 FM 개편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폴킴은 '모든 날, 모든 낮 12시'를 책임지는 '폴킴의 가요광장' 새 DJ로서 당찬 포부를 밝혔다. 폴킴은 "막연하게 DJ를 하게 된다면 저녁 시간대를 할 줄 알았는데 점심시간이라 반전이다"라며 "음악을 하지만 아침형 사람이라 출근하기 딱 좋은 시간대다. 저만의 에너지로 잘 이끌어보겠다"라고 말했다.
1986년부터 시작된 '가요광장'의 전통을 잇게 된 폴킴은 "원래 프로그램의 굉장한 애청자이자 앞선 DJ들의 열렬한 팬이었다"며 "그들의 높은 텐션을 따라갈 수 있을지 걱정도 되지만, 생각보다 활기찬 성격이니 청취자들이 점심시간에 잠들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프로그램 연출을 맡은 오귀나 PD는 "폴킴은 바이오리듬상 이 시간대에 에너지가 가장 좋다. 조곤조곤하면서도 재미있는 사람이라 동시간대 유일한 남자 DJ로서 새로운 청취층을 불러모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은지의 진심 어린 졸업과 폴킴의 새로운 시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요광장'은 매일 낮 12시 KBS 쿨 FM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이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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