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년의 진화’ 혼다 레전드 ‘슈퍼커브’ 바이크 뭐길래

손재철 기자 2026. 5. 11. 11:5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혼다코리아가 오는 13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성수동 카페 ‘RSG 성수’에서 글로벌 스테디셀러 2026년형 슈퍼커브(Super Cub) 전시 이벤트 ‘JUST CUB(저스트 커브)’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혼다 레전드 ‘슈퍼커브’

혼다코리아는 일반 소비자 대상 모터사이클에 대한 경험을 확대하고, 혼다 모터사이클만의 가치와 매력을 알리기 위해 ‘시작은 혼다’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배달 스쿠터의 시초이기도 한 ‘슈퍼커브’는 누구나, 어디서나, 부담 없이 이동할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모델로 평가받아왔다. 60년이 넘는 시간 동안 160개국 이상에서 누적 생산 대수 1억 대를 돌파했다.

이번 행사에선 현장 방문 고객 혜택도 마련된다. 2026년형 슈퍼커브 2대(캐스트 휠, 스포크 휠 각 1대)를 증정하는데, 모터사이클 카카오톡 채널 추가 및 RSG 키링 구매 고객 대상으로 럭키드로우를 연다.

럭키드로우 당첨자는 6월 5일 RSG 공식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전시 기간 주말 방문 고객 대상으로는 전시존에서 사진촬영 후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해 사진을 업로드하면 하루 50명 대상 RSG 커피를 제공한다.

혼다 모터사이클 카카오톡 채널 추가 후, 채널을 통해 슈퍼커브 구매 상담을 신청한 고객 5명을 추첨해 10만 원 상당 상품권도 제공한다.

배달 레전드, 슈퍼커브 68년의 진화

전시 주인공인 ‘슈퍼커브’는 혼다 창업주 혼다 소이치로의 ‘누구나 편안하게 탈 수 있는 모터사이클’이라는 철학 아래 1958년에 1세대가 출시됐다. 혼다자동차 창업주, 혼다 소이치로의 철학인 ‘이동의 자유’가 개발에 반영돼 진화를 이어왔다.

혼다 소이치로가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탈 수 있는 오토바이”를 목표로 세대체인지를 거쳐왔다.

여성이나 배달원들이 치마를 입거나 짐을 든 상태에서도 쉽게 승하차할 수 있도록 ‘언더본(Underbone)’ 프레임 구조를 채택했다. 발가락과 뒤꿈치만으로 기어를 변속할 수 있는 ‘자동 원심 클러치’ 시스템은 슈퍼커브의 전매특허다. 이는 조작 편의성을 극대화해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폭넓은 사용자층을 확보하는 결정적 계기가 됐다.

기름 냄새만 맡아도 간다, 1리터에 65km 달려’

슈퍼커브를 수식하는 가장 대표적인 키워드는 ‘연비’와 ‘내구성’이다. 경제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배달 업무부터 일상 출퇴근까지 최고의 가성비를 제공하는데 최신 모델 기준 109cc 공랭식 엔진과 PGM-FI 시스템으로 66.5km/l(60km/h 정속 주행 시)대 우수한 연비 효율, 구동 정숙성을 구현했다.

내구성은 어떨까? 높은 곳에서 차량을 떨어뜨려도 시동이 걸린다는 일화가들이 있을 만큼, 가혹한 주행 환경에서도 좀처럼 고장 나지 않는다는 제품 신뢰성을 지니고 있다.

디자인은? 바디는 S자 형태. 독창적인 외관과 낮은 차체, 언더본 프레임은 여전하다. 지난 4월 국내 선보인 2026년형 슈퍼커브는 캐스트 휠 트림과 스포크 휠 등 총 2종 트림으로 판매된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