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로보틱스, 상장 첫날 265% 급등…장중 '따따블' 기록[특징주]

이자경 기자 2026. 5. 1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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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등세 속 차익 실현 매물 유입으로 변동성 확대
로봇·AI 관련주 투자 심리와 의료 웨어러블 기술 주목
청약 증거금 6조원 몰리며 유통시장 뜨겁게 달궈
특징주. 그래픽=박혜수 기자

코스모로보틱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공모주 투자 열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장중 '따따블'을 기록하며 투자자 관심이 쏠리는 모습이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5분 기준 코스모로보틱스는 공모가 6000원 대비 1만5900원(265.00%) 오른 2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는 2만3500원에 형성됐으며 장 초반 한때 2만4000원까지 오르며 공모가 대비 300% 상승한 '따따블'을 기록했다. 이후 차익 실현 매물이 일부 나오며 상승 폭은 다소 축소됐다.

거래량은 1212만4828주를 기록 중이며 거래대금은 2652억원 수준이다. 코스모로보틱스는 지난 2016년 설립된 의료·재활 웨어러블 로봇 기술 기업이다. 재활 치료와 보행 보조 등에 활용되는 웨어러블 로봇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27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일반청약에서는 201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으로는 약 6조2982억원이 몰렸다.

이자경 기자 ljkee93@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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