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국회 복귀해 합헌적 공소취소 추진하겠다…민주당, 무례”

최민영 2026. 5. 1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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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당선된다면 국회에서 이재명 대통령 사건 공소 취소를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 방식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표는 오늘(11일)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서 "국회로 복귀해서 합헌적 틀을 갖춘 그런 공소 취소를 이룰 수 있도록 해볼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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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당선된다면 국회에서 이재명 대통령 사건 공소 취소를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 방식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표는 오늘(11일)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서 “국회로 복귀해서 합헌적 틀을 갖춘 그런 공소 취소를 이룰 수 있도록 해볼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대표는 “6·3 지방선거 이후, 재판부가 (특검법에 대해) 위헌 제청을 할 수 있으니 조문을 하나하나 따져 봐야 한다”며 “위헌 소지가 없애는 방식으로 (특검법) 조문 구성이 가능한다고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통령 사건 공소를 특검이 취소할 수 있는 법안은 위헌에 해당하지 않으냐는 질문에는 “그런 비판을 없애는 방식으로 조문 구성이 가능하다고 본다. 합헌적 방식과 절차를 갖추도록 어렵지 않게 제가 할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현재 평택을 선거 구도는 자신과 민주당 김용남 후보 ‘양강 체제’로 바뀌었다며 “유의동과 황교안 등 ‘범 내란동조 세력’ 합은 점점 줄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이 김 후보를 지나치게 비판하며 민주진영 분열을 야기한다는 민주당 비판에는 “(후보들이) 서로 검증할 수밖에 없는데, 그걸로 ‘조국이 국힘이 아닌 민주당을 제로로 만든다’고 말하는 것은 과하다”고 했습니다.

김 후보를 ‘왜적과 싸운 이순신’에 비유한 송영길 전 대표에 대해선 “무례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배우자 정경심 씨는 “건강이 나빠 선거운동을 전혀 하지 못한다”며 “앞으로도 할 계획이 전혀 없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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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영 기자 (my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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