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영화센터, 루프탑 영화관 '스카이시네마' 매주 금요일 운영

정세진 기자 2026. 5. 11. 11:17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야외상영·GV·독립영화 특별전 등 시민 참여 콘텐츠 확대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는 서울영화센터 내 루프탑 영화관인 '스카이시네마'를 본격 운영하고 시민 참여형 영화 교육·체험 프로그램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센터는 오는 15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루프탑 영화관 '스카이시네마'를 운영한다. 스카이시네마에서는 음악영화·청춘영화·고전영화 특별전 등 계절과 분위기에 맞춘 야외상영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감독·배우와 함께하는 GV(관객과의 대화), 독립·예술영화 특별전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센터는 '보는 영화'를 넘어 '즐기는 영화' 공간으로 운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다음달부터는 시민들이 직접 기획·촬영·편집·상영까지 영화 제작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스마트폰 영화제작 및 실습 과정'을 운영한다. 실제 단편영화 제작 중심으로 구성해 시민 창작 참여를 확대한다.

개관 초기 시설 활성화를 위해 이달까지 무료 시범운영을 진행한 센터는 보다 안정적인 상영·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오는 다음달 1일부터 유료 운영으로 전환한다. 멤버십 제도와 재관람 할인, '문화가 있는 날' 할인 등을 함께 운영해 시민들의 관람 부담을 낮춘다. 기획전 패스 등 다양한 할인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이수연 서울시 경제실장은 "서울영화센터는 영화 상영을 넘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도심 영화문화 공간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루프탑 영화관 '스카이시네마'와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영화를 더욱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세진 기자 sejin@mt.co.kr
[내 주식이 궁금할땐 머니투데이]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