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부의장 후보 조경태·조배숙·박덕흠

이주영 기자 2026. 5. 11. 11:16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선 조경태·5선 조배숙·4선 박덕흠 출사표
11일 국힘 국회부의장 후보 접수
13일 의원총회로 국힘 국회부의장 후보 최종 선출
▲ 6선의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이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 부의장에 출마했다.

제22대 국회 후반기 야당 몫 국회 부의장에 국민의힘 6선 조경태·5선·조배숙·4선 박덕흠 후보가 나섰다. 

국민의힘 조경태(부산 사하구 을) 의원은 11일 국회 소통관에서 국회 부의장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 부의장에 출마해 여야 협치의 국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조 의원은 이 자리에서 "꾸준히 계엄을 반대해 왔다"며 "민주당을 압도할 국회부의장, 한 번 맡겨달라"는 입장을 나타냈다. 

조 의원은 앞서 당 소속 국회의원에 손 글씨로 국회 부의장 출마의 변을 전달했다. 
▲ 5선의 국민의힘 조배숙 의원이 22대 국회 부의장에 출마했다.

지난 8일에는 국민의힘 조배숙(비례)·박덕흠(충북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의원이 출사표를 던졌다. 

조 의원은 "벼랑 끝에 선 의회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국민의 삶을 지키는 국회를 만들겠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22대 국회 후반기 부의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다"며 "보수의 유리천장을 깨고 대한민국 모든 '내일'의 희망이 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여기에  "'호남의 딸' 조배숙이 지역과 세대를 넘는 '통합의 마중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 4선의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이 22대 국회 부의장에 출마했다.

박 의원은 22대 국회 전반기에도 부 의장에 도전했지만, 6선의 주호영(대구 수성구갑) 의원이 부의장에 올랐다. 

박 의원은 출마 기자회견에서 "지난 2년간 국회가 고성과 충돌로 점철돼 국민에 송구하다"며 여야간 대화와 타협으로 합의를 도출할 수 있는 부의장이 될 것을 약속했다. 

박 의원은 6·3 지방선거 당 공천관리위원회를 이정현 전 당대표에 이어 이끌고 있다. 

국민의힘은 지난 10일 '국회의장·부의장·상임위원장 후보자 선출 규정' 제3조에 따라 22대 국회 후반기 당 국회부의장 후보자 선출 선거일을 공고했다.

당은 1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등록 서류와 함께 기탁금 1000만원을 받고 있다. 

당은 오는 13일 의원총회를 열고 국회부의장 후보를 최종 선출한다. 

/이주영 기자 leejy96@incheonilbo.com

Copyright © 인천일보 All rights reserved - 무단 전재, 복사,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