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구포시장 온통 외지인 왔다 갔다" 한동훈 "돈·사람 몰리는 명소 만드는 게 잘못?"

최종혁 기자 2026. 5. 1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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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저도 그러고 보면 부산 출마할 수 있어요. 그런 논리라면. 제가 부산법원 4년 근무했습니다. 부산 오면 조금 더 인기가 있는 거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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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식 국민의힘 부산 북갑 보궐선거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나경원 의원은 연고라고는 부산지검에서 몇 년 근무한 게 전부인 한동훈 무소속 후보는 지역구 국회의원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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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제가 부산에 출마할 생각을 언감생심 안 합니다. 부산은 부산 출신이 출마해야 된다라는 생각을 제가 확실히 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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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나고 자란 박민식 후보가 적임자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한동훈 후보는 물론 선거기간 다양한 지역에서 온 한 후보 지지자들도 외지인이라 칭하며 북구 발전에 도움이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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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구포시장 갔더니 온통 외지인들이 와서 막 왔다 갔다 하더라고요. 표는 누가 줍니까 여러분~ 북구 주민이 주는 거 아닙니까 여러분? 아니, 북구를 발전시킬 사람 필요한 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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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한동훈 후보는 실망스러운 발언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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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갑 후보 / SBS 김태현의 정치쇼
구포시장을 사람이 북적이는 외지인들이 몰려드는 전국적 명소로 만드는 것이 잘못입니까? 이상한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구포, 덕천, 만덕을 돈과 사람이 몰리고 북적이는 전국적 명소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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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의원은 박민식 후보가 부산을 떠나 경기 등 수도권에서 출마하려 했다는 점도 적극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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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박민식 의원님은 당과 나라를 위해서 늘 헌신하고, 당과 나라의 명령이라면 늘 복종하신 분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 당시 북구를 떠나서 경기도 쪽으로 가시려고 그랬던 거는 사실은 경기도지사에 분당 국회의원이 출마하니까 그 자리가 비니까 올라오라고 위에서 얘기를 해서 올라갔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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