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7,800선 돌파…증시 시총 7,000조 넘어서

이지은 2026. 5. 1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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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장 초반 4% 넘게 오르며 사상 최초 7,800선을 돌파했습니다.

오늘(11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277.31포인트, 3.7% 오른 7,775.31에 출발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장초반 급등세에 코스피 시장에 대한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5.16포인트, 0.43% 오른 1,212.88로 개장했지만, 장 초반 하락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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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장 초반 4% 넘게 오르며 사상 최초 7,800선을 돌파했습니다.

오늘(11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277.31포인트, 3.7% 오른 7,775.31에 출발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개장 직후 4% 넘게 올라 7,800선을 돌파하며 '8천피' 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장초반 급등세에 코스피 시장에 대한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건 지난 6일 이후 3거래일 만입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하고 있고, 외국인은 순매도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주 뉴욕증시는 3대 주가지수가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

인텔과 샌디스크, 마이크론 등 주요 기술주가 강세를 보였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5% 넘게 올랐습니다.

국내 증시 역시 반도체 중심 강세를 고스란히 이어받아 상승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장 초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7%, 12% 급등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5.16포인트, 0.43% 오른 1,212.88로 개장했지만, 장 초반 하락 전환했습니다.

오늘 국내 증시 시가총액은 사상 처음으로 7,00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총액 합은 7,047조 9,47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시장별로 보면 코스피 시가총액은 6,372조 1,290억 원, 코스닥은 671조 9,90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최근 코스피가 숨 가쁘게 사상 최고치 랠리를 이어가면서 시가총액이 불어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장보다 5.7원 내린 1,466원으로 장을 시작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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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writt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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