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장관 “18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인당 최대 2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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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1일 "다음 주(18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이 시작된다"면서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70%의 국민인 약 3600만명께 지급된다"고 말했다.
이어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1인당 10만원에서 최대 25만원까지 지급된다"면서 "지방우대 원칙을 적용하여 거주 지역별로, 수도권은 10만원, 비수도권은 15만원, 인구감소지역 중 우대지원지역은 20만원, 특별지원지역은 25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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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1일 “다음 주(18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이 시작된다”면서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70%의 국민인 약 3600만명께 지급된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계획 브리핑에서 “지급 대상자는 소득이 중심이 되는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선별하되, 고액자산가 가구는 제외했다”면서 “구체적으로 가구원 합산 기준 2025년 재산세 과세표준 12억원을 초과하거나 2024년 금융소득이 2000만원을 초과하는 분은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음, 2026년 3월 부과된 가구별 건강보험료 합산액을 반영하여 소득하위 70%를 선정했다”며 “맞벌이 가구와 같은 다소득원 가구는 합산소득이 높은 점 등 가구 특성을 반영하여 선정 기준을 보완했다”고 말했다.
이어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1인당 10만원에서 최대 25만원까지 지급된다”면서 “지방우대 원칙을 적용하여 거주 지역별로, 수도권은 10만원, 비수도권은 15만원, 인구감소지역 중 우대지원지역은 20만원, 특별지원지역은 25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했다.
윤 장관은 또 “오는 월 18일부터 2차 지급을 개시한다. 신청과 지급은 7월 3일까지 약 7주간 진행될 예정”이라며 “지급수단은 신용카드, 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과 선불카드 중 국민 여러분께서 가장 편리한 수단을 선택해 받으실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용기한은 1차 지급과 같은 8월 31일까지로, 이후에는 사용이 제한되는 만큼 반드시 기한 내 사용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윤 장관은 “최근 전문 연구기관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액의 43.3%가 소상공인 추가 매출로 연결됨으로써, 경기회복의 불씨를 살린 것으로 나타났다”며 “고유가 피해지원금 역시 중동전쟁 장기화로 인한 국민의 부담을 덜고 위축된 소비를 되살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민생회복의 견인차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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