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만에 부상서 돌아오는 베츠, 오타니 부진으로 주춤한 다저스 반등 계기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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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츠가 다저스에 활력을 불어넣을까.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5월 11일(한국시간) LA 다저스 무키 베츠의 복귀가 임박했다고 전했다.
MLB.com에 따르면 다저스는 12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경기에 앞서 베츠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시킬 예정이다.
과연 베츠의 복귀가 다저스가 다시 정상 궤도로 진입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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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베츠가 다저스에 활력을 불어넣을까.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5월 11일(한국시간) LA 다저스 무키 베츠의 복귀가 임박했다고 전했다.
MLB.com에 따르면 다저스는 12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경기에 앞서 베츠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시킬 예정이다. 지난 4월 6일 옆구리 부상으로 이탈한 베츠는 한 달 이상의 공백 끝에 돌아온다.
다저스는 최근 2연패에 빠졌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홈 3연전에서 1승 2패를 기록하며 시리즈를 내줬다. 최근 10경기 4승 6패에 그친 다저스는 페이스가 떨어진 상태다.
4월 중순까지만 해도 7할이 넘는 승률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전체 승률 1위를 달렸다. 하지만 이제는 승률 5할대 진입이 눈앞이다. 이날 패배로 다저스의 시즌 승률은 정확히 6할(24승 16패)이 됐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서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공동 1위다.
주포인 오타니 쇼헤이의 부진이 길어지는 상황. 오타니는 5월 8경기에서 .129/.250/.161 3타점에 그치며 좀처럼 타선에 힘을 보태지 못하고 있다.
앤디 파헤스가 뜨거운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고 카일 터커가 조금씩 제 모습을 찾고있지만 한동안 뜨거웠던 달튼 러싱을 비롯해 맥스 먼시, 김혜성, 윌 스미스,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등 대부분의 타자들이 최근 타격감이 떨어졌다. 시즌 팀 OPS 2위인 다저스의 5월 팀 OPS는 0.693으로 전체 14위에 그치고 있다.
타선에 새 바람이 필요한 상황에서 베츠가 한 달이 넘는 공백 끝에 돌아온다. 지난 4월 6일 옆구리 부상으로 이탈했던 베츠다.
베츠는 부상 전까지 8경기에서 .179/.281/.429 2홈런 7타점을 기록했다. 안타를 많이 때려낸 것은 아니지만 많은 타점을 올리며 좋은 생산성을 선보였다. 재활경기도 단 2경기 뿐이었지만 5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해 감이 좋다는 것을 보였다.
2024-2025시즌 2년 연속 정상을 차지하며 21세기 첫 월드시리즈 2연패 주인공이 된 다저스는 내친김에 올해 3연패까지 달성하겠다는 각오다. 다만 지금의 흐름으로는 목표 달성이 쉽지 않다. 주축 선수들이 기대만큼의 성적을 내줘야 가능한 목표. 과연 베츠의 복귀가 다저스가 다시 정상 궤도로 진입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자료사진=무키 베츠)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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