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람코운용, 청담동 휴젤빌딩 내놓는다 [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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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코자산운용(코람코)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휴젤빌딩' 매각을 추진한다.
코람코자산운용 관계자는 "휴젤빌딩은 강남권 핵심 입지에 위치한 자산인 동시에, 명도 완료 후 즉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최근 시장 수요와 맞닿아 있는 자산"이라며 "실사용 목적의 엔드유저부터 밸류애드 전략 투자자까지 다양한 투자 수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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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오피스 넘어 활용 가능성 풍부해
“시장 수요층 두텁다” 평가

코람코자산운용(코람코)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휴젤빌딩’ 매각을 추진한다. 강남권 입지에 위치한 오피스 자산인 가운데 병원, 사옥형 자산, 고급 리모델링 등으로 활용될 가능성도 풍부해 시장 수요층이 두텁다는 평가가 제기된다.
11일 코람코는 휴젤빌딩 매각을 위해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알스퀘어, 젠스타메이트 컨소시엄을 자문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46-17에 위치한 휴젤빌딩은 당초 우리들병원 별관으로 사용되던 건물을 바이오·메디컬 기업 휴젤이 단일 임차인으로 사용 중이다.
휴젤이 불어난 회사 규모를 감당하고자 연내 사옥 이전을 추진 중인 만큼 잠재적 매수자의 선택 폭도 넓을 전망이다. 매수자는 건물 전체를 직접 사용하거나 리모델링 등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코람코 측 설명이다. 특히 강남권에서는 즉시 입주 가능한 중소형 오피스 매물은 여전히 제한적인 상황이라 매력이 돋보인다는 분석이다.
코람코운용은 이 같은 시장 맥락을 고려할 때 휴젤빌딩의 경쟁력이 부각된다고 평했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청담역 도보권에 위치한 강남권 핵심 입지 자산인데다, 휴젤 이전 이후 건물 전체를 곧바로 활용할 수 있어 희소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시장 수요층이 두텁다는 평가도 뒤따랐다. 기존 오피스는 물론이고 병원시설, 사옥형 자산, 고급 리모델링 등 활용 가능성이 풍부하다는 점에서다. 업계에서도 근래 오피스 투자 시장이 단순한 임대 수익 중심에서 벗어나 입지 경쟁력, 실사용 가능성 그리고향후 밸류애드(Value-add) 가능성을 동시에 갖춘 자산 위주로 재편되고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코람코자산운용 관계자는 “휴젤빌딩은 강남권 핵심 입지에 위치한 자산인 동시에, 명도 완료 후 즉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최근 시장 수요와 맞닿아 있는 자산”이라며 “실사용 목적의 엔드유저부터 밸류애드 전략 투자자까지 다양한 투자 수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권순철 기자 kssunchu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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