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방송이라고? ‘누난 내게 여자야2’ 수위 높아졌다‥연하남 패기 “누나 자고 갈까?”

박아름 2026. 5. 11. 10:52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BS
사진=KBS
사진=KBS
사진=KBS
사진=KBS
사진=KBS
사진=KBS

[뉴스엔 박아름 기자]

'누난 내게 여자야' 시즌2가 더 매운맛을 장착한 채 돌아왔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누난 내게 여자야2’ 측은 5월 11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5월 23일 첫 방송되는 ‘누난 내게 여자야2’는 커리어를 위해 치열한 시간을 보내느라 아직 사랑을 찾지 못한 누나와, 사랑 앞에서는 나이가 숫자에 불과하다고 믿는 연하남의 로맨스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한층 짙어진 감정선과 설렘으로 돌아온 시즌2를 예고한다.

티저는 “연하남이 저를 마다할 이유는 없을 것 같아요. 자신 있으니까 신청했죠”라는 누나들의 당당한 코멘트로 시작된다. 특히 비키니를 입고 등장한 누나들은 핫 바디를 뽐내며 “이 정도 동안 외모?”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연매출은…100억?”이라며 ‘억’ 소리 나는 능력까지 자랑했다. 하지만 그런 자신감과는 다르게, 사랑 앞에 직면한 누나들은 “오히려 제가 아무도 좋아하지 않을까 봐 걱정이에요. 내가 좋아할 수 있을까? 연하남을?”이라는 속마음을 털어놨다.

누나들의 우려와 달리 연하남들의 패기가 돋보였다. 여심을 저격하는 넓은 어깨와 탄탄한 피지컬로 등장한 연하남들은 “좋아하게 제가 한 번 만들어보겠습니다”, “눈 몇 번 마주치고, 말 몇 번 걸면 다 넘어오던데요?”라며 도발했다. 이어 손을 맞잡은 채 가까워지는 누나와 연하남들의 모습, 단둘이 방으로 들어가며 “연하남은 직진이야 원래. 자고 갈까?”라는 대화까지 이어지며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그러나 연하남들도 누나들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었다. 누나들은 “오빠인 척하긴 하는데…귀여워요”라며 연하남들을 남자보다는 남동생처럼 느끼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연하남들은 “누나 안 가면 안 돼?”, “내일 나랑 데이트하라고...제발”, “누나가 왜 나를 남자로 느낄 노력조차 안 하는지 이해가 안 돼”라며 거침없는 애정 공세를 펼쳤다. 연하남은 “나 사실 이미 좋아해. 누나”라는 진심 어린 고백을 더했다.

그럼에도 누나들은 “미래를 함께 생각할 수 있을까? 띠동갑은 오버야..”라며 현실적인 고민 앞에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연하남들은 “나는 결혼할 생각으로 왔어”라는 진지한 고백과 함께 “내가 나이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건 처음이다”며 흔들리는 누나들의 마음을 붙잡기 위해 한층 깊어진 순애보를 보였다. 점점 깊어지는 감정 속에서 누나와 연하남이 모두 서로에게 진심이 되어가는 과정은 시청자들도 감정 변화에 휘말리게 하며 몰입감과 공감을 안길 것으로 보인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