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박수무당으로 변신…'신사: 악귀의 속삭임' 6월 개봉
한국 샤머니즘과 일본 토착 신앙의 만남…메인 포스터·예고편 공개

배급사 ㈜로아앤코홀딩스는 11일 "김재중이 주연을 맡은 영화 '신사: 악귀의 속삭임'(감독 구마키리 가즈요시)이 오는 6월 17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고 밝히며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작품은 일본 고베 폐신사에 답사를 갔던 대학생 3명이 사라지고 박수무당 명진(김재중 분)이 사건을 파헤치며 기이한 악귀와 맞서는 샤머니즘 오컬트 호러로, '요코의 여행' '#맨홀' 등으로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받은 구마키리 가즈요시 감독의 첫 한국 영화 연출작이다.
김재중은 특별한 능력을 지닌 박수무당 명진 역을 맡아 샤머니즘 오컬트 호러 장르에 도전한다. 그는 악귀와 대결을 펼치는 인물로서 극의 중심을 단단하게 잡으며 색다른 얼굴을 꺼낼 예정이다. 여기에 공성하와 고윤준 등도 힘을 보태 작품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음산한 폐신사에 답사를 가는 대학생 3명의 모습과 함께 '절대 들어가지 말아야 할 곳에 발을 들였다'는 문구로 긴장감을 유발한다.
이어 무언가에 씐 것 같은 대학생들이 영문도 모른 채 사라지는 기이한 일이 벌어지고 한국에 있는 박수무당 명진이 대학교 후배 유미(공성하 분)의 전화를 받고 고베로 향하게 된다.
그렇게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폐신사로 향한 명진과 유미, 목사 한주(고윤준 분)에게도 기이한 일들이 벌어지는가 하면 이들이 악귀를 파헤치는 모습이 숨 가쁘게 펼쳐지며 샤머니즘 오컬트 호러의 등장을 기대하게 한다.
이렇게 일본 토착 신앙과 한국 샤머니즘이 뒤섞인 독특한 세계관을 담은 '신사: 악귀의 속삭임'은 오는 6월 17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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