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vs박현경의 박빙 승부, NH투자증권 대회 역대 최고 시청률 경신 [KLPGA]
강명주 기자 2026. 5. 11. 10:36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매치플레이를 연상시킨 골프스타 김효주와 박현경의 우승 경쟁이 시청자들의 이목도 집중시켰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 코리아는 11일 "SBS골프에서 중계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의 사흘간 평균 시청률이 0.538%를 기록했다"며 "특히 최종라운드 시청률은 0.867%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까지 치솟았다"고 밝혔다.
이는 2026시즌 끝난 KLPGA 투어 7개 대회 중 최고 시청률이다.
또한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역대 최고치다. 종전 본 대회 최고 시청률은 박민지가 정상에 등극했던 2021년 0.52%였다.
세계랭킹 3위 김효주는 10일 경기도 용인의 수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사흘 합계 9언더파 207타로 우승했다.
공동 선두로 나섰던 박현경은 18번홀 보기 탓에 1타 차 단독 2위를 기록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경기 후반이 진행된 오후 3시 15분터 약 20분간의 평균 시청률은 약 1.3%를 기록했고, 순간 최고 시청률은 1.5% (오후 3시 34분)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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