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 AI 등 스마트 기술 활용환자 중심 안전한 간호 환경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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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은 인공지능을 포함한 다양한 헬스IT 기술을 도입, 환자 안전 강화와 간호업무 효율성 제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은 RFID(근거리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Smart CLMA' 시스템을 구축, 환자 정보 확인에 이용하고 있다.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장은 "간호, 진료, 행정, 시설 등 병원 전 영역에서 최신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 개발해 환자안전을 지키는 미래형 서비스를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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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은 RFID(근거리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Smart CLMA' 시스템을 구축, 환자 정보 확인에 이용하고 있다. 휴대용 단말기(PDA)를 이용해 환자에게 지급된 인식밴드를 확인하면 환자 기본 정보와 투약관리, 처치 기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현재 전체 병동 및 외래로 확대돼 350대 이상의 PDA를 이용, 투약 오류 등 환자 안전 확보를 위한 이중안전장치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간호 업무에 대한 실시간 입력, 처방, 검사결과 확인이 가능해 간호 업무의 효율성이 향상되고 이를 통한 환자 만족도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 입원 환자 낙상 사고 예방을 위한 낙상 센터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 시행하고 있다. 병상에 설치된 환자용 단말기를 통해 환자 움직임을 간호사 스테이션에서 확인하고, 컨트롤 하는 스마트 병상 간호 시스템이다.
AP기반 병상자동배정과 모바일 입원수속, 퇴원환자 심사 자동화 시스템도 간호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기술로 안정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입원 유형에 따라 적정 병상을 도출해 자동으로 병상을 배정함으로서 입원 예정 환자들의 병상 배정에 걸리는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됐다.
집중치료실과 일반병동간 수동으로 시행하던 업무를 환자 정보 연동이 가능하도록 자동화한 스마트 전자명패와 디지털 회진일정표 등도 올 하반기 중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 오픈을 목표로, 간호사 AI 근무표 자동편성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AI 기반 알고리즘을 활용해 간호사 근무 스케쥴을 자동으로 생성하고 최적화함으로써 업무에 소요되던 시간을 길게는 7일에서 1일로 크게 줄이는 시스템이다.
이 밖에도 환자와 의료진간 진료 대화를 음성으로 인식하고, 이를 생성형 인공지능이 정리해주는 AI 챠트도 2028년 도입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장은 "간호, 진료, 행정, 시설 등 병원 전 영역에서 최신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 개발해 환자안전을 지키는 미래형 서비스를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상철 기자 c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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