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강성연 "요란하게 알리고 싶지 않다" 했는데…게시물 하나로 '떠들썩'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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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성연이 재혼 소식을 알리며 남편의 얼굴을 알렸다.
강성연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 시간 속, 아린 마음 보듬어 지켜준 당신이 있어 웃을 수 있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최근 재혼한 남편을 향해 "다시 살아낼 수 있는 힘과 시간을 선물해 준 당신. 당신과 함께하는 모든 것들이 기적 같다"면서 "서로를 향한 깊은 배려와 신뢰 속에서 다정하고 평안하게 그렇게 살자. 우리. 참 많이 고맙고 존경하고 사랑한다"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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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배우 강성연이 재혼 소식을 알리며 남편의 얼굴을 알렸다.
강성연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 시간 속, 아린 마음 보듬어 지켜준 당신이 있어 웃을 수 있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최근 재혼한 남편을 향해 "다시 살아낼 수 있는 힘과 시간을 선물해 준 당신. 당신과 함께하는 모든 것들이 기적 같다"면서 "서로를 향한 깊은 배려와 신뢰 속에서 다정하고 평안하게 그렇게 살자. 우리. 참 많이 고맙고 존경하고 사랑한다"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함께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강성연이 남편과 함께 나들이를 나선 모습. 선글라스를 착용한 남편은 배우 유지태를 닮은 듯한 비주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강성연은 재혼 소식을 뒤늦게 알린 것에 대해 "요란하게 알리고 싶지 않은 제 마음도 있지만, 현재 제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여러분께 제대로 알려야 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용기를 내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행복하지 않은 날들도 단 한 번 뿐인 내 소중한 인생의 한 부분이므로, 잘 포개 접어서 단단하게 꾸려나갈 각오와 함께 여러분이 보내주셨던 귀한 응원에 힘입어 더 행복해지겠다"고 전했다.
앞서 강성연은 지난 1월 자신의 SNS를 통해 "저 이상으로 아이들을 아껴주고 사랑해 주는 참 좋은 사람을 만나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으니, 이제 지나친 걱정은 그만 접어두셔도 좋겠습니다!"라며 열애 사실을 알린 바 있다.
한편 1976년생으로 올해 49세인 강성연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2012년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했으나 2023년 이혼했다.
이하 강성연 SNS 전문
긴 시간 속, 아린 마음 보듬어 지켜준 당신이 있어 웃을 수 있었습니다.
다시 살아낼 수 있는 힘과 시간을 선물해 준 당신!
당신과 함께 하는 모든 것들이 기적 같아요.
서로를 향한 깊은 배려와 신뢰 속에서 다정하고 평안하게…… 그렇게 살아요,우리^^
참 많이 고맙고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인친여러분~그리고 저와 시안 해안이의 행복을 빌어 주시고 뜨겁게 응원해 주셨던 팬 여러분🧡
덕분에 저와 아이들은 참 좋은 분과 함께, 새로운 가정을 꾸려서 평범 속 귀한 웃음과 행복을 만들어 나가는 중입니다.
행여나 시끄러워질까봐 조심스러웠던 지난 시간들이 있었기에 이제야 알려드리는 점, 깊은 이해 부탁드려요.
요란하게 알리고 싶지 않은 제 마음도 있지만, 현재 제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여러분께 제대로 알려야 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용기를 내봅니다.
인스타그램이라는 공간이 갖고 있는 양날의 검이 우려되기도 합니다만, 배우로서 공식적인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저로서는 이 공간이 유일한 소통과 고백의 장이기에 깊고 오래 고민해서 제 마음을 나눕니다.
어린이 날과 어버이 날을 나란히 준비하면서 올해는 유독 더 많은 생각들이 교차하더라구요.
80세를 앞두신 사랑하는 부모님의 4남매 중 막내딸, 초등학교 연년생 남자 아이 둘의 엄마, 그리고…… 새롭게 만들어 갈 가정의 아내로서 내가 어떠한 마음가짐이여야 할까!
비장하고 무거운 나날을 보내기도 했지만 결국, 가장 중요하고 쉬운 방법은 나 자신의 행복이더라구요.
행복하지 않은 날들도 단 한번뿐인 내 소중한 인생의 한 부분이므로 잘 포개 접어서 단단하게 꾸려나갈 각오와 함께,
여러분이 보내주셨던 귀한 응원에 힘입어 더 행복해질께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여러분의 귀한 하루하루에 평안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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