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딛고 개미들 웃었다…"1분기 10명중 8명 수익, 평균 848만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영향에도 올해 1분기 개인 투자자 10명 중 8명은 주식 투자로 이익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투자증권은 11일 자사 고객중 지난 1분기 국내 주식을 매도한 개인 투자자의 투자 성과를 분석한 결과 이 기간 80%가 수익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수익을 낸 투자자의 평균 수익액은 848만원이었고 손실을 본 고객의 평균 손실액은 496만원이었다.
1분기 국내 주식을 매도한 개인 투자자의 성별 수익을 보면 남성 평균 739만원, 여성은 386만원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한투자증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1/yonhap/20260511101957242duxf.jpg)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영향에도 올해 1분기 개인 투자자 10명 중 8명은 주식 투자로 이익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투자증권은 11일 자사 고객중 지난 1분기 국내 주식을 매도한 개인 투자자의 투자 성과를 분석한 결과 이 기간 80%가 수익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수익을 낸 투자자의 평균 수익액은 848만원이었고 손실을 본 고객의 평균 손실액은 496만원이었다.
월별로는 1월 평균 수익액이 692만원으로 가장 컸고 2월 594만원, 3월 398만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전쟁 발발 이전(1, 2월)과 비교하면 전쟁이 시작한 후인 3월 수익액은 감소했다.
반면 손실액은 3월이 449만원으로 가장 컸고 1월 367만원, 2월 267만원 순이었다.
1분기 유가증권시장에서 가장 많은 투자자에게 수익과 손실을 내게 한 종목은 모두 삼성전자였다.
이 기간 삼성전자를 매도한 고객 중 수익을 낸 고객은 평균 714만원을 얻은 반면에 손실을 본 고객은 평균 173만원을 잃었다.
삼성전자 다음으로 많은 고객에게 수익을 안겨준 종목은 SK하이닉스(평균 594만원), 두산에너빌리티(206만원), 현대차(341만원), 한미반도체(254만원) 순이었다.
손실 경험 고객이 많은 종목은 삼성전자에 이어 현대차(137만원), SK하이닉스(246만원), 두산에너빌리티(59만원), 한화솔루션(81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많은 고객에게 수익을 안겨준 종목은 우리기술(평균 236만원)이었다. 에코프로(250만원), 휴림로봇(140만원), 알테오젠(209만원), 제주반도체(104만원)가 그 뒤를 따랐다.
가장 많은 고객이 손실을 보게 한 종목은 휴림로봇(70만원), 우리기술(57만원), 에코프로(104만원), 알테오젠(258만원), 현대무벡스(90만원) 순이었다.
1분기 국내 주식을 매도한 개인 투자자의 성별 수익을 보면 남성 평균 739만원, 여성은 386만원이었다.
연령대별로는 70대 이상 1천873만원, 60대 1천11만원, 50대 732만원, 40대 398만원, 30대 221만원, 20대 143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국내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을 통해 체계적으로 수익 실현에 나서고 있음을 보여주는 통계"라고 설명했다.
e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청주 문화유산 발굴 현장서 어린이 유골 발견…경찰 수사 | 연합뉴스
- '왕사남' 유해진, 암 환자 위해 서울아산병원에 1억원 기부 | 연합뉴스
- BTS 정국도 당한 380억원 해킹…총책 송환해 구속영장 신청(종합) | 연합뉴스
- "옥상으로 끌고 갔다"…포항 여중생 집단폭행 신고, 경찰 수사(종합) | 연합뉴스
- 손흥민 2026시즌 연봉 166억원…'2.5배' 메시 이은 MLS 2위 | 연합뉴스
- 민희진, 5·18 발원지 전남대서 강연…저항·본질 강조 | 연합뉴스
- 윤석열 부친 살았던 김만배 누나 소유 주택, 경매절차 돌입 | 연합뉴스
- '16개월 아기 학대살해' 친모·계부, 음식도 제대로 안먹인 듯 | 연합뉴스
- [제보#] 폐과 통보후 4년째…줄 폐강에 교수연구실서 전공 수업 | 연합뉴스
- 주봉 오른 뒤 길 잃었나…초등생 발견된 곳은 등산로 밖 400m(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