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람코, 청담동 '휴젤빌딩' 매각 추진…자문사 선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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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05월 11일 09:47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코람코자산운용이 서울 청담동 '휴젤빌딩' 매각에 나선다.
코람코자산운용은 휴젤빌딩 매각을 위해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알스퀘어·젠스타메이트 컨소시엄을 자문사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매각 절차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휴젤빌딩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46의 17에 있는 중소형 오피스 자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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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역 도보권, 단일 임차인 휴젤 이전 예정

코람코자산운용이 서울 청담동 ‘휴젤빌딩’ 매각에 나선다.
코람코자산운용은 휴젤빌딩 매각을 위해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알스퀘어·젠스타메이트 컨소시엄을 자문사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매각 절차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휴젤빌딩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46의 17에 있는 중소형 오피스 자산이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청담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입지에 있다. 과거 우리들병원 별관으로 쓰였으며, 이후 바이오·메디컬 기업 휴젤이 사옥으로 사용해 왔다.
현재는 휴젤이 단일 임차인으로 건물 전체를 이용 중이다. 휴젤은 회사 규모 확대에 따라 올해 안에 사옥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매수자는 명도 이후 건물을 직접 사용하거나 리모델링을 거쳐 사옥, 병원시설, 고급 오피스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강남권에선 실사용 목적의 기업 수요가 늘고 있지만 즉시 활용 가능한 중소형 오피스 매물은 제한적이다. 휴젤빌딩은 청담동 핵심 입지와 단일 임차 구조, 리모델링 가능성을 갖춘 자산이라는 점에서 엔드유저와 밸류애드 투자자 모두의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코람코자산운용 관계자는 “휴젤빌딩은 강남권 핵심 입지에 있는 데다 명도 완료 후 즉시 활용이 가능해 최근 시장 수요와 맞닿아 있는 자산”이라며 “실사용 목적의 엔드유저부터 밸류애드 전략 투자자까지 다양한 투자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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