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주말 박스오피스 1위…‘살목지’는 300만 돌파

현경아 2026. 5. 1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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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만에 후속편으로 돌아온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가 개봉 이후 처음으로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오늘(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보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주말 사흘간 19만5천여 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 수 122만천여 명이 됐습니다.

지난달 8일 개봉한 '살목지'는 누적 관객 수가 302만2천여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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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만에 후속편으로 돌아온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가 개봉 이후 처음으로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오늘(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보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주말 사흘간 19만5천여 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 수 122만천여 명이 됐습니다.

지난달 29일 개봉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뉴욕의 패션 잡지 ‘런웨이’의 편집장 미란다의 비서로 일하다가 회사를 그만둔 뒤 신임 기획 에디터로 돌아온 앤디가 미란다와 함께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 자기 자리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2006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이후 20년 만에 나온 속편입니다.

메릴 스트리프가 미란다 역을, 앤 해서웨이가 앤디 역을 맡았고, 에밀리 블런트와 스탠리 투치가 각각 에밀리와 나이젤 역으로 함께 돌아왔습니다.

2위는 세계적인 인기 게임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애니메이션 ‘슈퍼 마리오 갤럭시’로, 18만 4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24.7%)이 관람했습니다.

배우 김혜윤 주연의 공포 영화 ‘살목지’는 14만7천여 명을 추가로 불러들여 3위를 유지했습니다.

지난달 8일 개봉한 ‘살목지’는 누적 관객 수가 302만2천여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살목지’는 역대 국내 공포영화 가운데 2003년 김지운 감독의 ‘장화, 홍련’에 이어 흥행 2위에 올라섰습니다.

SF 블록버스터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관객 수 5만8천여 명으로 4위, 배우 정우가 주연과 연출을 맡은 ‘짱구’는 3만천여 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오늘(11일) 오전 기준 예매율은 오는 13일 개봉을 앞둔 마이클 잭슨의 전기 영화 ‘마이클’이 41.4%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6만 5천여 명이 관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는 21일 개봉하는 연상호 감독의 ‘군체’는 예매율 11.9%(예매 관객 만 8천여 명)로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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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아 기자 (ka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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