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집중] 추미애 “양향자, 이 둥지 저 둥지 옮겨 다녀서야...6선 선배한테 좀 배웠으면”

MBC라디오 2026. 5. 1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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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 GTX, 중앙정부와 협의해 속도 낼 것
- 경기도 공공주택 55만 호로 확대
- 북부는 항공우주 MRO 중심 첨단산업
- 남부는 K반도체 클러스터로 가야
- 조응천, “검찰이 친정이라고 감싸나”
- 간 커 보이는 쌍방울 회장도 넘어가
- 검찰, 회유·조작 의혹 철저히 수사해야
- 李대통령 ‘3대 살해 위협’ 다 드러나
- 헌법 전문에 새마을운동? 걱정스러운 사고체계

■ 방송 :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김종배의 시선집중>(07:05~08:30)
■ 진행 : 김종배 시사평론가
■ 대담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 진행자 > 오늘 2부는 경기지사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와 함께하겠습니다. 전화로 만나보겠습니다. 나와 계시죠?

☏ 추미애 > 네, 안녕하세요.

☏ 진행자 > 안녕하세요. 경기도 내 지금 기초단체 시·군이 31곳이잖아요. 어떻게 쭉 돌고 계십니까?

☏ 추미애 > 네, 부지런히 다니고 있습니다.

☏ 진행자 > 그래요. 지역민들 많이 만나실 것 같은데 주로 어떤 얘기들 하던가요?

☏ 추미애 > ‘주로 잘하고 있다’라는 큰 호응을 해주시고 후보 입장에서는 ‘더 많이 와달라’ 특히 경기북부가 그러하고요. 또 ‘제대로 하리라 기대한다’ 그런 말씀을 하시고요. 아마도 이재명 정부가 잘하고 있기 때문에 경기도도 도지사가 되면 그 국정 철학을 잘 이해하고 있는 분들이 경기도민이기 때문에 이재명과 발맞출 수 있는 힘 있는 도지사라서 좋다 그런 분위기입니다.

☏ 진행자 > 먼저 요구사항도 많이 나오지 않겠습니까? 현안 관련해서.

☏ 추미애 > 각 지역마다 워낙 다릅니다.

☏ 진행자 > 그러니까요.

☏ 추미애 > 어떤 경우는 산업, 어떤 경우는 의료, 어떤 지역은 교통 이렇게 각각 다르고요. 또 돌봄이나 안전 문제를 호소하는 분들도 있고요. 그래서 실제 종합 행정 처방이 필요한 곳이 경기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근데 여러 가지 현안 요구사항 중에서 ‘이건 미처 생각하지 못했는데’하는 인상 깊은 이런 게 좀 있었을까요?

☏ 추미애 > 간혹은 있는데요. 그러나 도의 권한이 어떻게 보면 감독·조정 권한이기 때문에 중앙정부에 제안을 해서 중앙정부의 힘을 가지고 와야 되는, 또는 입법적으로 뒷받침이 필요한 근거 조항 그런 것들이 필요해서 현장에서 많이 아이디어를 얻고 있습니다. 내가 도지사 되면 이런 제안하고 이렇게 해야 되겠구나 그런 것들이 있죠.

☏ 진행자 > 일전에 한번 모셨을 때 공약 관련해서도 질문을 드렸었는데 GTX 조기 완공이라든지 수도권 원패스 같은 교통 문제 있지 않습니까.

☏ 추미애 > 네, 맞습니다.

☏ 진행자 > 혹시 실행 계획에서 좀 더 구체화된 게 있을까요?

☏ 추미애 > 우선 GTX는 국가 도시철도 계획에 따라서 이루어지는 건데요. 구간 구간별로 사업이 진척이 된 데도 있고 또 역사 때문에 좀 더 점검을 하고 있는 곳도 있습니다. 이것이 주로는 민자사업 중심에다 중간에 재정사업이 들어간 데도 있고 해서 최근에 물가가 많이 상승하고 원자재값 상승으로 공사하기로 한 건설사들이 안 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런 부분은 중앙정부와 잘 상의를 해서 재정사업으로 바꿀 수 있는지의 여부, 어떻게 하면 속도를 낼 수 있는지 이런 걸 다시 면밀히 검토할 생각입니다.

☏ 진행자 > 알겠습니다. 주거 공약으로 공공주택 55만 호 공급을 제시하셨던데 재원이나 이런 걸 고려할 때 가능할까요. 어떻습니까?

☏ 추미애 > 당연히 면밀히 재정을 파악을 하고 드리는 말씀이고요. 지난 윤석열 정권에서는 제대로 택지 공급이 안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 서울에서는 재개발 수요, 재건축 수요가 많고요. 이주 수요가 많이 생겼습니다. 거기까지 감안을 해서 경기도는 주로 택지개발이 아주 대규모로 이루어지지 않습니까. 근데 그걸 국토부와 LH가 주도를 하고 있고요. 경기도는 참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좀 더 경기도가 조기에 약속대로 착공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책임 있는 행정을 해야 되겠다 싶어서 제가 좀 확대를 했습니다. 처음에 14만 호에서

☏ 진행자 > 네, 그랬었죠.

☏ 추미애 > 55만 호를 공급하겠다. 주로 좀 더 빠르게 하기 위해서 매입임대 주택이라든지 또 전세임대라든지 해서 수요 대응에 긴밀하게 대응하겠다 그런 계획을 세웠습니다.

☏ 진행자 > 알겠습니다. 국민의힘의 양향자 후보가 “경기도에는 싸움꾼이 아닌 일꾼이 필요하다. 법률기술자가 아니라 첨단산업 전문가가 필요하다” 이런 말을 했는데 이건 후보님을 염두에 두고 한 발언 같은데 어떻게 받아들이세요?

☏ 추미애 > 제가 되묻고 싶은데요.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위협받을 때 싸우지 않는 정치인이 과연 올바른 정치인이고 올바른 일꾼이겠습니까. 불의한 권력에는 당연히 맞서야 되고 또 내란과 헌정질서 파괴 세력에는 단호하고 엄격해야 되고요. 또 검찰권 남용, 사법 부정에 대해서는 책임 있게 대응을 해야 되는 겁니다. 그런 책임 있는 행동을 폄훼하는 것이 과연 국민이 부여한 책임을 너무 가볍게 보는 그런 태도가 아닌가 이렇게 되묻는 것이고요. 또 민생을 위해서는 결단해야 될 순간이 있는데요. 힘들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방안을 궁리하고 책임지고 해야 되는 거죠. 그래서 다시 저는 묻고 싶습니다. 어려운 순간마다 책임을 회피하고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서 이 둥지 저 둥지 옮겨 다니는 그런 방식으로 과연 경기도를 책임질 수 있겠는지, 그런 사고방식으로는 복잡한 경기도 현안을 감당하기조차 어렵지 않느냐 생각합니다. 저는 어려운 길이라고 해서 피하지 않았고요. 그것이 국민을 위한 길이라면 불의와도 타협하지 않고 책임 앞에 물러서지 않았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 진행자 > 알겠습니다. 그런데 양향자 후보는 물론이고 개혁신당의 조응천 후보까지 조작기소 특검법에 대해서 추미애 후보님 책임론을 제기하던데 이건 어떻게 받아들이세요?

☏ 추미애 > 아니 도대체 무엇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는 것입니까. 검찰이 친정이라고 그래서 검찰을 감싸는 겁니까? 조작기소 국정조사를 통해서 검찰이 무자비했구나 잔인했구나 저렇게 날조하고 조작하고 회유하고 협박하고 어떤 사람도 버텨내질 못했겠구나. 쌍방울 회장 같은 경우는 굉장히 덩치도 있고 이력을 보면 엄청 간이 커 보이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회유·협박에 넘어가고 그런 걸 보면서 철저한 수사를 통해서 조작기소 의혹을 밝혀야 된다라고 생각해야 되는 것이지 칼을 거꾸로 대고 책임론을 제기한다는 자체가 납득이 되지 않는 거고요. 수사를 통해서 조작기소 실체가 명명백백히 밝혀진다고 하면 억울하게 피해를 입은 분들의 명예를 회복시키는 게 당연한 것이고요. 우리 형사소송법에도 그런 경우에는 공소 기각의 판결을 하도록 또는 그 전 단계에서는 공소 기각의 결정을 하도록 이렇게 돼 있어요. 그걸 촉구하는 그런 것들이 왜 잘못됐다고 하는 것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 진행자 > 일전에 저희 인터뷰에 응하셨을 때 조작기소 국정조사 특위에 한동훈 전 대표의 증인 채택 문제를 질문드렸었고, 이때 후보님께서 “그건 아마도 마지막으로 결정적으로 주범격인 공범을 부르는 것일 거다” 이런 말씀을 주신 적이 있었어요. 근데 한동훈 후보 측에서 이 ‘주범격인 공범’이라는 표현을 문제 삼으면서 허위사실 유포로 법적 조치를 예고한 적이 있었거든요. 이건 어떻게 받아들이세요?

☏ 추미애 > 이미 종합특검에서 출국금지가 돼 있지 않습니까. 한동훈 후보에 대해서는 출국금지가 돼 있다고 한동훈 후보가 그걸 부당하다고 뭐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니까 다시 말씀드리면 한동훈 후보 스스로도 이걸 마치 자기가 정치적으로 이제 와서 선거전에서 무슨 사법 피해를 입는 것처럼 새 정부에 의해서 사법 탄압을 입는 것처럼 하는 것인데요. 그 당시에 이미 본인 법무부 장관으로서 그 지휘 책임에 있는 것이고요. 그 지휘 감독 책임자에게는 보고가 올라가게 돼 있는 것이죠. 그래서 그런 의혹 제기는 정당한 의혹 제기인 것이죠.

☏ 진행자 > 네, 알겠습니다. 별도로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9일에 엑스(X)에 올린 글이 있었어요. “3대 살해 위협으로부터 국민들이 저를 살려주셨다” 이 내용을 보면 ‘검찰 조작기소를 통한 사법 살인’ 그리고 ‘흉기 피습을 통한 흉기 살인, 조작 언론을 통한 명예 살인’ 이 세 가지의 살해 위협으로 규정을 했는데 이런 이재명 대통령의 언명은 어떻게 보셨어요. 어떻게 평가를 하세요?

☏ 추미애 > 지금 그런 것이 다 드러나지 않습니까. 처음에 조작 날조 수사와 기소를 통해서 언론으로 하여금 받아쓰기 하고 언론은 이것을 아무런 검증 없이 퍼 나르고 그래서 국민들한테 각인을 시켰고 또 그런 것이 잘 모르는 국민들로 하여금 하나의 분노 대상이 되게끔 만들고 그런 확신범이라고 할까요. 또는 배후에 어떤 조종 세력이 있는지 여부는 계속 조사·수사가 돼야 될 것 같은데요. 실제 테러를 당하셨고 그리고 이후에 법적 절차에 있어서는 조작 날조된 증거를 기반으로 해서 사법 살인하려고 하는 그런 시도들이 있었던 것이고 또 종국적으로 12.3 내란의 주된 타깃은 이재명 유력 대선 후보였던 것이죠. 정치적으로 제거하고 어떤 독재 권력을 구축하려고 했던 것이죠.

☏ 진행자 > 알겠습니다. 정치 관련 질문 하나만 더 드릴게요. 개헌안 표결이 무산됐잖아요. 그러고 나서 국민의힘의 송언석 원내대표가 헌법 전문에 “5.18 부마항쟁뿐만 아니라 건국, 새마을운동, 근대화도 포함해야 한다” 이런 취지로 말을 했는데 이건 어떻게 평가하세요? 후보님은.

☏ 추미애 > 기존의 헌법을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기존의 헌법 전문에 ‘대한민국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 나라’라고 하고 있어요.

☏ 진행자 > 그렇죠.

☏ 추미애 > 이건 역사에 있어서의 역사적 정의를 얘기하는 겁니다. 어떤 이웃 나라가 폭력적으로 우리를 지배했을 때 우리의 주권과 3.1운동 그러면 평화적으로 주권 회복을 하기 위한 만세운동이었어요. 그런데 지금 넣고자 하는 그런 것들은 대한민국 독재 세력이 국가 내부의 반민주 세력인 것이죠. 그러니까 외세에 의한 반민주적 지배, 평화 파괴가 문제가 되듯이 마찬가지로 독재 권력이 내부에서 쿠데타를 일으켜서 했던 오래된 평화 파괴와 국민 억압이 바로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것을 이 헌법 전문에 넣자고 하는 것은 헌법 전문의 정신을 망각하는 것이고 그걸 허용한다면 그 원인이 된 5.16 쿠데타 이런 것도 넣자고 할 것 같고요. 또 12.12 군사 반란도 나라를 구한 것이라고 헌법에 넣자고 할 것 같은데요. 참으로 그 사고체계가 걱정스럽습니다.

☏ 진행자 > 그래요. 알겠습니다. 지방선거의 특성이 광역단체장 선거와 기초단체장 선거가 긴밀히 결부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한 번 여쭤보는 건데요. 지금 경기도 내 기초단체장 선거 가운데 가장 뜨거운 곳이 평택을인 것 같습니다. 이곳 상황을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드셨는지 궁금한데 단일화 필요성이나 이런 얘기가 계속 나오는데 어떻게 보세요? 후보님은.

☏ 추미애 > 일단 당에서 당으로서의 입장이 있기 때문에 당연히 공천을 하는 것이고요. 또 해당 후보들도 그렇게 선택하고 했을 때는 본인의 정치적 입장, 스탠스 이런 게 다 있겠죠. 그래서 제가 언급한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또 사실은 정치적 논쟁에 제가 휘말리기보다 경기도 전역이 종합행정이기 때문에 이쪽에 대해서 더 주력하는 것이 제 입장이기 때문에 그런 질문에는 제가 거리를 두고 싶습니다.

☏ 진행자 > 알겠습니다. 양향자 후보가 이야기했던 것 중에 또 하나가 뭐냐하면 “AI나 첨단 산업 정책을 놓고 무제한 공개 토론을 하자” 이렇게 제안을 했는데 혹시 응하실 생각이 있으세요?

☏ 추미애 > 일단은 저는 양향자 후보에게 이렇게 얘기하고 싶습니다. 지난번 이재명 대통령 후보 시절에 GPU 5만 장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그랬더니 양 후보가 그것을 푹푹 찢는 퍼포먼스를 하면서 아주 조롱 섞인 비난을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대통령이 돼서 이재명 대통령은 약속한 것보다 5배 이상의 재빠른 성과를 올렸습니다. 그러면 자기가 실력이 있다면 상대방 체급을 가리지 않고 조롱하고 결례를 범할 것이 아니라 ‘나는 뭐를 잘할 수 있다, 나는 이렇게 하겠습니다’하는 것이 오히려 표를 더 딸 수 있고 정치 신뢰를 높일 수 있는 그런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6선 하는 동안 그렇게 해왔습니다. 선배한테 좀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 진행자 > 배워라 오히려.

☏ 추미애 > 네.

☏ 진행자 > 알겠습니다. 경기도의 또 현안 가운데 하나가 현 김동연 지사는 한때 경기남도와 경기북도, 분도를 추진한 바가 있지 않습니까. 근데 이건 아직도 살아 있다고 봐야 되는 겁니까? 아니라고 봐야 되는 걸까요. 어떻게 보세요?

☏ 추미애 > 이미 그것은 지나간 공약입니다. 공약 중에는 정면으로 이건 공약이 잘못됐다 하는 경우도 있고 또 우회적으로 철회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 공약은 그동안 재임 시절에 이루어지지 않음으로써 우회적으로 철회됐다 이렇게 저는 생각을 했고요. 또 이재명 정부가 돼서 5극 3특으로 자치 권역을 더 넓히고 확대해서 인프라도 같이 연결해 주고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찾는 그런 방향이거든요. 그래서 경기도에 남도와 북도를 가르겠다 하는 것은 워낙 면적이 넓고 또 남부와 북부에 여러 격차가 좀 있기 때문에

☏ 진행자 > 그렇죠. 그렇죠.

☏ 추미애 > 오히려 필요한 것은 북부에 필요한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서 항공우주 MRO(유지·보수·운영) 중심의 첨단산업 이런 것을 전개하고 또 반환 공유지 넓은 공유지를 그곳에서 테스트베드나 실증단지로 활용을 하는 그런 계획을 저는 갖고 있고요. 남부는 남부대로 글로벌 초격차 K반도체 클러스터 지대입니다. 그 초격차를 더 벌리고 유지할 수 있도록 반도체가 필요한 인프라 이른바 인수전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중요한 것은 물과 전기입니다. 그 부분을 행정을 맡은 도지사가 계속 뒷받침을 해 주는 그런 추진력이 필요한 때고요. 그런 걸 통해서 남부와 북부가 가지고 있는 강점·장점을 잘 살려내야 하는 것이지 그걸 행정을 가른다든가 하는 것은 좀 미흡하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 진행자 >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들을게요. 고맙습니다. 후보님.

☏ 추미애 > 네, 감사합니다.

☏ 진행자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였습니다.

[내용 인용 시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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