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2루타에 기습번트까지 맹활약…시즌 13번째 멀티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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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13번째 멀티히트를 달성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이정후는 11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6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가 경기 시작과 동시에 실점을 내주며 0-1로 밀리던 1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상대 선발 버바 챈들러의 빠른 공을 상대로 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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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AP/뉴시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왼쪽)가 10일(현지 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경기 3회 말 2루타 진루 후 루이스 아라에즈의 적시타로 홈을 파고들고 있다. 이정후는 6타수 2안타 1득점 1삼진을 기록했고, 샌프란시스코는 12회 승부치기 끝에 7-6으로 승리했다. 2026.05.11.](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1/newsis/20260511095309170hnsm.jpg)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13번째 멀티히트를 달성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이정후는 11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6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5월 들어 다소 페이스가 떨어졌던 이정후는 지난 9일 피츠버그전에서 7경기 만에 멀티히트를 때려내며 반등을 시도했다.
전날 경기에서도 세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신고하며 연속 경기 안타 생산에 성공한 그는 이날 시즌 13번째 멀티히트까지 기록했다.
장타력은 물론 기습 번트까지 시도해 성공시키며 팀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68에서 0.272(147타수 40안타)로 소폭 상승했다.
![[샌프란시스코=AP/뉴시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10일(현지 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경기 5회 말 내야 안타로 1루에 진루하고 있다. 이정후는 6타수 2안타 1득점 1삼진을 기록했고, 샌프란시스코는 12회 승부치기 끝에 7-6으로 승리했다. 2026.05.11.](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1/newsis/20260511095309321orhu.jpg)
샌프란시스코가 경기 시작과 동시에 실점을 내주며 0-1로 밀리던 1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상대 선발 버바 챈들러의 빠른 공을 상대로 고전했다.
챈들러는 모든 공을 시속 160㎞에 육박하는 빠른 공으로 던졌고, 이정후는 가운데로 몰린 6구째 포심에 배트를 휘둘렀으나, 잘 친 타구가 우익수 글러브로 빨려들어가며 뜬공으로 아웃됐다.
하지만 이정후는 금세 아쉬움을 풀었다.
3회말 2사에 다시 나선 이정후는 챈들러의 6구째 체인지업을 걷어올려 우측 깊숙한 타구를 날렸다. 공이 라인 안쪽에 절묘하게 떨어지며 이정후는 2루까지 내달렸다.
2루를 밟은 이정후는 후속 루이스 아라에스가 적시타를 때리며 팀의 첫 득점을 책임졌다.
샌프란시스코가 2-3으로 밀리던 5회말에도 2사 이후에야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기습 번트를 때린 뒤 1루로 질주했다. 당황한 챈들러의 1루 송구가 뒤로 빠지자 이정후는 2루까지 향했다.
다만 후속 안타 불발로 득점까지 이어지진 않았다.
이후 이정후는 7회말엔 유격수 땅볼로, 9회말 2사엔 삼진으로 돌아섰다. 연장 11회말에도 2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샌프란시스코는 연장 12회말 1사 만루에 헤수스 로드리게스의 끝내기 적시타와 함께 이날 경기를 7-6으로 승리했다.
시즌 16승 24패를 기록한 샌프란시스코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로 올라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d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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