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만전자·190만닉스' 신기록에…코스피 7870선 돌파[개장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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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28만 원, 180만 원까지 치솟으면서 코스피가 7800선을 넘어 사상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가파른 상승세에 3거래일 만에 코스피 시장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각각 28만 7500원, 190만 원까지 올라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주간종가 대비 5.7원 내린 1466.0원으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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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홀로 순매수…외인·기관 '팔자'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28만 원, 180만 원까지 치솟으면서 코스피가 7800선을 넘어 사상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가파른 상승세에 3거래일 만에 코스피 시장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11일 오전 9시 32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19.29p(4.26%) 상승한 7817.29를 가리키고 있다.
장중 7872.31포인트까지 올라 사상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장 초반 급등세에 오전 9시 29분께 후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지난 6일 이후 3거래일 만이다.
개인은 4626억 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2015억 원, 2474억 원 팔고 있다.
삼성전자(005930)(6.52%)와 SK하이닉스(000660)(9.61%)가 급등하며 지수 전반을 끌어올리고 있다. 각각 28만 7500원, 190만 원까지 올라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삼성전자우선주(005935)도 6.46% 오르고 있고, 두 종목 강세에 삼성물산(028260)과 SK스퀘어(402340)도 각각 5.92%, 4.92% 상승했다.
지난 금요일 뉴욕 증시에서 마이크론이 15% 넘게 급등하는 등 메모리·기술주 전반이 강세를 보이면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5.51% 급등한 영향이다.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좌초 위기에 빠지며 불확실성이 고조됐지만, 반도체 랠리에 대한 시장의 믿음이 더 강력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외에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4.21%, HD현대중공업(329180) 4.1%, 현대차(005380) 2.61% 등은 상승했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 -1.84%, 두산에너빌리티(034020) -0.39%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7.6p(-0.63%) 하락한 1200.12를 가리키고 있다.
개인은 1416억 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233억 원, 기관은 1027억 원 각각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주성엔지니어링(036930) 24.41%, 코오롱티슈진(950160) 2.03%,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 0.13% 등은 상승했다. 에코프로비엠(247540) -5.68%, 에코프로(086520) -4.39%, 알테오젠(196170) -4.26%, 삼천당제약(000250) -2.48%, HLB(028300) -0.86%, 리노공업(058470) -0.8%, 에이비엘바이오(298380) -0.61% 등은 하락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주간종가 대비 5.7원 내린 1466.0원으로 출발했다.
wh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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