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챔프전 앞두고 대한항공 떠난 러셀, '1순위'로 OK 합류...삼성화재·대한항공·KB는 ‘새 외인’ 영입

최병진 기자 2026. 5. 1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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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 러셀이 2026 KOVO 남자부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에서 1순위로 OK저축은행의 지명을 받았다./KOVO 제공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카일 러셀(미국)이 OK저축은행의 지명을 받았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0일(이하 한국시각) 체코 프라하의 클라리온 콩그레스 호텔에서 2026 KOVO 남자부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을 진행했다.

2025-2026시즌 성적 역순으로 구슬 숫자가 배정된 가운데 OK저축은행이 1순위로 러셀을 지명했다.

러셀은 2020-2021시즌 한국전력에 입단하며 처음으로 V-리그를 경험했고 다음 시즌에는 삼성화재에서 뛰었다. 2024-2025시즌에는 챔피언 결정전을 앞두고 대한항공에 입단했지만 지난 시즌에는 반대로 챔프전을 앞두고 대한항공을 떠나게 됐다.

강력한 서브와 파워풀한 공격이 강점인 러셀은 유력한 1순위라를 평가를 받았고 예상대로 가장 먼저 선택을 받게 됐다.

2순위 삼성화재는 브라질 국적의 212cm 장신 아포짓 스파이커 펠리페 호키를 지명했다. 대한항공은 세 번째로 캐나다 출신의 아포짓 스파이커 젠더 케트진스키를 영입했고 6순위 KB손해보험은 독일 아포짓 스파이커 리누스 베버를 선택했다.

젠더 케트진스키가 2026 KOVO 남자부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에서 대한항공의 지명을 받았다./KOVO 제공
펠리페 호키가 2026 KOVO 남자부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에서 삼성화재의 지명을 받았다./KOVO 제공

한국전력과 우리카드, 현대캐피탈은 각각 쇼, 아라우조, 레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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