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장 초반 나란히 급등...반도체 랠리 지속

신하은 기자 2026. 5. 11. 09: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증시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급등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0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9.13% 상승한 184만원에, 삼성전자는 5.96% 오른 28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20%, 26% 비중으로 편입한 디램(DRAM) 상장지수펀드(ETF)도 13% 상승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전경. /각 사 제공

국내 증시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급등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0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9.13% 상승한 184만원에, 삼성전자는 5.96% 오른 28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스퀘어도 5% 넘게 상승하며 반도체 관련주가 모두 크게 오르는 모습이다.

지난 주말 미국 증시에서 메모리 반도체 종목 중심의 강세장이 펼쳐지면서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여진다. 앞서 8일(현지시간)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5.5% 급등했으며, 인텔은 14% 뛰었다. 더불어 마이크론과 샌디스크도 각각 15.5%, 16.6%씩 올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20%, 26% 비중으로 편입한 디램(DRAM) 상장지수펀드(ETF)도 13% 상승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시장 참여자들 입장에서는 지난 주 반도체가 만들어낸 증시 랠리의 지속성이 핵심 사안이 될 것"이라며 "지난 금요일 미국 증시에서 DRAM ETF가 13% 강세를 보였다는 것을 감안할 때, 주 초반부터 반도체주를 필두로 코스피의 추가 레벨업 시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최근 반도체주들의 연이은 폭등에 따른 속도 부담도 공존하고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