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한국항공대와 기술·인재 협력… “우주산업 강력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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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이 한국항공대와 우주산업 협력을 통해 사업 역량 제고에 나선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로템과 한국항공대는 ▲차세대 우주 기술 공동 연구 및 사업화 역량 강화 ▲기술·학술 정보의 선순환 체계 및 네트워크 구축 ▲현장 중심형 미래 우주 인재 양성 등 국내 우주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안건에 대해 포괄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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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이 한국항공대와 우주산업 협력을 통해 사업 역량 제고에 나선다.
현대로템은 지난 8일 한국항공대와 서울 송파구에서 우주산업 분야 기술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로템과 한국항공대는 ▲차세대 우주 기술 공동 연구 및 사업화 역량 강화 ▲기술·학술 정보의 선순환 체계 및 네트워크 구축 ▲현장 중심형 미래 우주 인재 양성 등 국내 우주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안건에 대해 포괄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먼저 차세대 우주 기술 공동 연구 및 사업화 역량 강화를 위해 발사체·위성·우주 탐사 등 국가 연구개발 과제의 공동 기획 및 수행, 현대로템 수행 사업에 대한 한국항공대 전문가 그룹의 기술 검증 지원, 연구 인프라 공동 활용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기술·학술 정보의 선순환 체계 및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글로벌 우주 산업 트렌드 및 최신 학술 정보를 공유하고 기술을 교류한다. 이를 통해 산업 현장의 기술적 난제를 해결한다는 계획이다. 현장 중심형 미래 우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현대로템의 사업 수요를 반영한 우주 특화 커리큘럼 과정을 맞춤형으로 공동 개발 및 운영하기로 했다.
현대로템은 항공우주 산업을 신사업으로 선정하고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항공우주 산업을 포함한 미래 먹거리에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총 1조8000억원 규모의 연구·개발(R&D) 및 시설 투자를 단행하기로 했다. 직전 3개년(2023~2025년) 투자액 5031억원과 비교하면 최소 4배 이상 확대된 규모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한국항공대의 전문가 그룹 및 연구 인프라 협업 체계를 구축해 우주 기술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우주 사업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어 국내 우주산업 발전에 함께하는 협력사들과 상생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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