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엘클라시코' 완승하고 라리가 우승 세리머니
이재호 기자 2026. 5. 11. 09:21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FC 바르셀로나가 레알 마드리드와의 세계 최고 라이벌전인 '엘 클라시코'에서 승리하며 스페인 라리가 우승을 확정했다.

바르셀로나는 11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노우에서 열린 2025-2026 라리가 엘 클라시코 홈 경기에서 마커스 래시퍼드와 페란 토레스의 연속골에 힘입어 레알 마드리드에 2-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바르셀로나(승점 88)는 2위 레알 마드리드(승점 74)와의 격차를 승점 14로 벌리며 잔여 경기 상관없이 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리그 2연패이자 통산 29번째 우승.
전반 9분 만에 래시퍼드가 프리킥 골을 만들었고 기세를 타 전반 18분 토레스가 박스안에서 슈팅으로 쐐기골을 만들었다.
이미 레알 마드리드는 이날 경기 전부터 페데리코 발베르데와 오렐리앙 추아메니 사이의 불화 난투극 등으로 팀 분위기는 최악이었고 결국 라이벌전에서 상대가 우승컵을 드는 것을 바라봐야했다.
결국 레알 마드리드는 무관으로 올시즌을 마치게 됐고 바르셀로나는 라리가 우승으로 웃을 수 있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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