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도 AI 보안 경쟁력 강화”…SK쉴더스, ‘실무자 AI 보안 교육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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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가 고도화된 인공지능(AI) 보안 위협에 대비해 기업의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내놨다.
SK쉴더스는 '생성형 AI 활용 보안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SK쉴더스는 이번 교육을 통해 중소기업을 포함한 국내 기업의 보안 실무자가 최신 생성형 AI 보안 기술과 실무 경험을 축적해 개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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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기술 이해, 실습, 프로젝트 수행으로 구성
SK쉴더스 화이트해커 그룹 ‘EQST’ 모의 해킹 환경 활용
![SK쉴더스 사이버보안 관제센터 [SK쉴더스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1/ned/20260511090716849uhai.jpg)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SK쉴더스가 고도화된 인공지능(AI) 보안 위협에 대비해 기업의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내놨다.
SK쉴더스는 ‘생성형 AI 활용 보안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 기업 보안 분야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AI 확산으로 사이버 공격의 우려가 커지자,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 기술·인력 여건의 한계로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기업 규모에 따른 보안 역량 격차가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SK 쉴더스는 보안 실무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실무 중심 교육 과정을 기획했다. 반복적이고 방대한 보안 데이터를 AI로 자동화하는 실습 중심으로, 현장 업무 효율성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 과정은 생성형 AI 기반 보안 기술 이해, 실습, 프로젝트 수행까지 단계적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보안 데이터 처리 ▷취약점 진단 및 분석 ▷침해사고 탐지 및 대응 등 사이버보안 핵심 업무 전반에 생성형 AI를 적용하는 실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교육은 문제중심학습(PBL) 방식으로 운영된다. 수강생들은 SK쉴더스의 화이트해커그룹 ‘EQST’의 모의해킹 환경과 챗GPT 등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해 공격 시나리오 분석, 대응 전략 수립, 결과 보고서 작성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실전 대응 경험을 강화한다.
SK쉴더스는 이번 교육을 통해 중소기업을 포함한 국내 기업의 보안 실무자가 최신 생성형 AI 보안 기술과 실무 경험을 축적해 개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SK쉴더스 루키즈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5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총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SK쉴더스 관계자는 “AI를 활용한 사이버공격이 일상화되는 시대에 보안은 개별 기업을 넘어 산업 전체가 함께 대응해야 할 과제”라며 “이번 교육이 생성형 AI 보안 위협에 대비한 실무 역량을 높이고, 국내 사이버보안 생태계 전반의 대응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SK쉴더스가 운영 중인 ‘EQST’는 약 200명의 화이트해커 인력으로 구성됐다. 이는 국내 최대 규모다. 다양한 모의해킹 서비스를 제공해 실전 중심의 보안 위협을 대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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