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샵 시절 승무원 지원→퇴짜 맞았다…"면접서 가라오케 언급해" 충격 [RE:뷰]

배효진 2026. 5. 1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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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과거 승무원에 지원했던 경험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채널A '하트시그널3' 출신이자 전직 대한항공 승무원 김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영상에서 이지혜는 김지영의 승무원 근무 시절 이야기를 듣던 중 "내가 샵 활동을 할 때 대한항공에 들어가고 싶어서 원서를 냈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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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과거 승무원에 지원했던 경험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채널A '하트시그널3' 출신이자 전직 대한항공 승무원 김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영상에서 이지혜는 김지영의 승무원 근무 시절 이야기를 듣던 중 "내가 샵 활동을 할 때 대한항공에 들어가고 싶어서 원서를 냈었다"고 고백했다. 예상하지 못한 이지혜의 과거에 김지영 역시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지혜는 당시 면접장에서 있었던 일도 함께 전했다. 그는 "면접 질문으로 '평소에 뭐 하냐'는 질문을 받았다"며 "'(메이크업 받으러) 숍도 가고 가라오케도 간다'고 답했다"고 덧붙였다. 아이돌 활동 당시 생활을 그대로 이야기했다는 설명이다. 이어 "그때 면접장 분위기가 아주 차가웠던 기억이 난다"고 회상했다. 또 이지혜는 "당시 내가 샵의 멤버이긴 했지만, 얼굴이 많이 알려진 상황이 아니었다"며 "면접관들 반응이 '쟤는 뭐지' 하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지영 역시 당시 상황을 상상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승무원 도전을 멈추게 된 이유도 공개됐다. 이지혜는 승무원이라는 직업을 두고 "보기에 예쁘긴 하지만 너무 힘들어 보이더라"고 자신의 감상을 밝혔다. 이어 현실적인 업무 강도와 직업 특유의 고충을 보며 도전을 이어가지 않았다고 밝혔다.

1998년 그룹 '샵'에 합류해 활동한 이지혜는 2002년 탈퇴 이후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현재 방송은 물론 구독자 102만을 보유한 개인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활동을 병행하며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날 함께 출연한 김지영은 22살부터 7년간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근무했으며, 채널A '하트시그널4'에 출연해 남성 출연자로부터 몰표를 받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그는 6세 연상의 사업가 윤수영과 결혼해 오는 7월 딸 출산을 앞두고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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