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아파트 5층서 불…집 안에 있던 30대 주민 사망

최은지 2026. 5. 1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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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시간대 경기 부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숨졌다.

11일 경기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52분께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의 한 5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5층 집 방 안에 혼자 있던 A(39·남)씨가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대원 등 94명과 장비 37대를 투입해 25분 만인 이날 오전 0시 16분께 불을 모두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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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아파트 화재 현장 [부천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야간 시간대 경기 부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숨졌다.

11일 경기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52분께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의 한 5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5층 집 방 안에 혼자 있던 A(39·남)씨가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또 5층 집이 모두 타고 가재도구가 일부 소실돼 3천377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주민 15명은 불길을 피해 스스로 대피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대원 등 94명과 장비 37대를 투입해 25분 만인 이날 오전 0시 16분께 불을 모두 껐다.

다른 호수 주민인 신고자는 "갑자기 타는 냄새가 나서 창문 밖을 올려다보니 불길이 보였다"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 당국은 집 내부 콘센트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ham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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