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최후의 깃발을 꽂는 건 지상군 [베스트 애널리스트 추천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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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의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4575억원으로 전년 대비 24%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2242억원으로 전년 대비 11% 성장했으며 영업이익률은 15.4%로 영업이익 기준 당사 추정치(2290억원)와 시장 예상치인 2206억원에 모두 부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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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애널리스트 추천 종목]

현대로템의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4575억원으로 전년 대비 24%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2242억원으로 전년 대비 11% 성장했으며 영업이익률은 15.4%로 영업이익 기준 당사 추정치(2290억원)와 시장 예상치인 2206억원에 모두 부합한다.
견조한 실적과 방산 해외 수주 가시성 확보, 국내 동종 업계 대비 저평가 매력에 주가는 실적 발표 이후 12% 상승을 기록했다. 이번 기업설명회에서 확인한 주요 투자 포인트를 다음과 같이 정리한다.
디펜스솔루션 부문은 하반기 대규모 해외 수주 기대감이 유효하다.
하반기 이라크 및 페루 정치 지형 안정화 후 K-2 전차 수주를 기대한다. 이라크의 지불 능력 및 육상 체계 선호도 하락에 대한 우려는 없다. 루마니아 K-2도 연말 제안요청서 발행을 예상한다. 폴란드 3차는 내년 계약 체결을 예상하나 1~2차 계약 대비 협상 기간 단축 가능성이 존재한다. 이 외에도 중동(사우디아라비아 등), 북유럽 수주 파이프라인 추가를 기대한다. 중동형 전차 K-2ME는 출고 후 여름까지 기동성 테스트 및 사막 기후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동사는 기존 100대 생산능력에서 매년 15%씩 생산능력 확대를 진행 중이다. 사측이 파악하는 독일 전차 생산능력은 월 3대 수준이다. 미국 에이브람스는 연 60대 수준이나 유지보수 및 운용 비용이 높다. K-2는 고성능과 압도적 생산능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주력 전차 반열에 오른다. 중동 안정화 후 유럽(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관심이 회귀하며 지상 체계에 대한 중요성 인식이 재차 높아질 것이다.
레일솔루션 수주잔고는 무려 ‘19조원’이다. 디펜스솔루션 수주잔고인 10조원보다 많다. 고수익 해외 프로젝트 매출 인식 본격화를 앞두고 있다. 하반기부터는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는 사측의 설명이다. 연말과 연초에 미국 뉴욕 전동차 대규모 사업 입찰 결과 발표에도 주목한다(사전 적격심사 통과, 입찰 마감 9월). 해당 프로젝트는 기본 1140량(39.5억달러)에 최대 1250량 옵션으로 약 10조원의 규모감이다. 로스앤젤레스 메트로 및 매사추세츠주 교통공사 사업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고 현재 일본과 유럽 경쟁사의 생산능력이 타이트한 상황에서 긍정적 결과를 기대한다. 중장기적인 레일솔루션의 목표 수익 레벨은 해외 선진 업체 수준인 영업이익률 10%대이다.
주발사체, 공대공 미사일, 로봇 등 미래 먹거리 발굴도 지속한다.
언론 보도 등을 통해 현대위아 방산 부문 인수 가능성도 제기된다(방산 부문 기업가치는 약 3400억~5200억원 수준으로 추정한다). 현대로템이 인수할 시 현대차그룹 내 방산 중복 투자 해소 및 시너지 창출을 기대한다.
현대로템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31만6000원을 제시한다. 타사에 뒤지지 않는 대규모 방산 수주 파이프라인에 2020년대 후반 레일솔루션 부문의 본격적인 성장에 주목한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배당 성향을 4.3% 수준에서 8.5%로 상향 조정한 점과 사측의 시장 친화적인 소통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양승윤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
2025 하반기 AI·로봇 부문 베스트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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