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아도 매월 84만원씩 따박따박”…20대 복지급여 늘어난 영국 골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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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일도, 구직 활동도 하지 않으면서 매달 최대 84만원의 복지급여를 받는 청년층이 급증하면서 제도 개편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9일(현지시간) 영국 더선은 영국에서 통합형 복지수당인 '유니버설 크레딧(UC)'을 지급받는 18~29세 청년층이 66만2000명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UC는 저소득층과 실직자 등을 지원하는 복지급여로 월 최대 420파운드(약 84만원)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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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일도, 구직 활동도 하지 않으면서 매달 최대 84만원의 복지급여를 받는 청년층이 급증하면서 제도 개편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9일(현지시간) 영국 더선은 영국에서 통합형 복지수당인 ‘유니버설 크레딧(UC)’을 지급받는 18~29세 청년층이 66만2000명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UC는 저소득층과 실직자 등을 지원하는 복지급여로 월 최대 420파운드(약 84만원)를 지급한다.
지원을 받는 이들 중 구직 의무가 없는 경우도 10%를 넘긴 지역이 41곳이나 됐다. 지역별로는 하트풀이 15.4%로 가장 높았다.
전체 UC 수급자는 840만명으로 1년 새 100만명 늘었다.
특히 우울증 등 건강 문제를 사유로 일을 하지 않는 이들이 늘고 있어 단기간에 노동시장 회복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30세 미만을 포함해 건강상의 문제로 비경제활동 상태인 이들은 280만명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2019년에 비해 80만명이 늘어난 수치다.
토니블레어연구소의 샬럿 레프섬 박사는 “치료가 가능하거나 치료와 일을 병행할 수 있는 사람들까지도 복지 제도 때문에 장기간 의존하는 상태로 끌어들이고 있다”면서 “이는 국가에도 좋지 않고 사람들의 건강에도 나쁘다”고 지적했다.
유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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