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의사와 재혼… “덕분에 웃을 수 있어”

배우 강성연이 직접 재혼 사실을 밝히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강성연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자와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과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강성연과 남편은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소속사 디어이엔티에 따르면 강성연은 의사와 새 가정을 꾸렸으며 부부는 강성연의 두 아들을 함께 양육 중이다.

강성연은 “긴 시간 속, 아린 마음 보듬어 지켜준 당신이 있어 웃을 수 있었다”며 “다시 살아낼 수 있는 힘과 시간을 선물해 준 당신과 함께하는 모든 것이 기적 같다”고 했다. 이어 “서로를 향한 깊은 배려와 신뢰 속에서 다정하고 평안하게 살자”며 “참 많이 고맙고 존경하고 사랑한다”고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성연은 또 팬들을 향해서는 “저와 아이들은 참 좋은 분과 함께 새로운 가정을 꾸려서 귀한 웃음과 행복을 만들어 나가는 중”이라며 “행여나 시끄러워질까 봐 조심스러웠던 지난 시간들이 있었기에 이제야 알려드리는 점 깊은 이해 부탁드린다”고 했다.
그는 “현재 제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여러분께 제대로 알려야 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용기를 내본다”며 “인스타그램이 유일한 소통과 고백의 장이기에 깊고 오랜 고민 끝에 제 마음을 나눈다”고 했다.
이어 “행복하지 않은 날들도 단 한 번뿐인 내 소중한 인생의 한 부분이므로 잘 포개 접어 단단하게 꾸려나갈 각오와 함께, 여러분이 보내주셨던 귀한 응원에 힘입어 더 행복해지겠다”며 “여러분의 귀한 하루하루에 평안과 건강을 기원한다”고 했다.
강성연은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카이스트’, ‘덕이’, ‘아내가 돌아왔다’, ‘왕의 남자’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사랑받았다. 2001년 가수 보보로도 활동하며 ‘늦은 후회’를 히트시켰다.
2012년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해 두 아들을 낳았고, 2023년 12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올해 1월에는 “저 이상으로 아이들을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참 좋은 사람을 만나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며 연애 사실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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