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경제일정] 트럼프, 연기됐던 中 방문한다…정상회담 시선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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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주간경제일정' - 김기호
이번 주 주요 경제일정입니다.
◇ 5월 11일 월요일
먼저 오늘은 중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와 생산자물가가 나옵니다.
최근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는데, 이란 전쟁이 중국 경제의 디플레이션 가능성을 낮추고 있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특히 3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전년 대비 0.5% 오르면서, 무려 42개월 만에 마이너스를 탈출한 것이 이슈가 됐죠.
미국 지표는 4월 기존주택 매매 집계가 나오고요.
우리나라의 이번 달 10일까지의 수출액 집계도 관심인데요.
기록 행진을 이어갈 지 주목됩니다.
◇ 5월 12일 화요일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관건입니다.
시장 예상은 전달 대비 0.6%, 전년 대비 3.4% 상승입니다.
앞서 3월 상승률이 전달 대비 0.9%, 전년 대비 3.3% 오르면서 이미 유가 급등의 영향을 나타냈죠.
다만, 식품과 에너지를 뺀 근원 CPI는 2%대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분리해서 봐야겠습니다.
지난달 역대급으로 폭락한 유로존의 5월 경기전망지수도 보시고요.
4월 수치는 마이너스 20.4로 예상치였던 마이너스 12.7을 한참 밑돌았습니다.
◇ 5월 13일 수요일
석유수출국기구 OPEC의 원유시장보고서가 나옵니다.
최근 OPEC 관련 이슈들이 많죠.
아랍에미리트의 탈퇴부터 OPEC플러스 7개 회원국의 증산 결정까지, 민감한 뉴스들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 글로벌 수요를 얼마로 예상하는지 봐야 합니다.
지표는 미국의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가 나오고요.
유로존의 1분기 성장률 잠정치도 주목되는데, 속보치는 전분기대비 0.1%로, 예상보다 약했습니다.
국내 지표는 지난달 취업자 수가 관건입니다.
앞서 3월까지 두 달 연속 20만 명 넘게 증가했는데, 문제는 청년층 취업자가 계속 줄고 있다는 거죠.
실적은 뉴욕증시 장 마감 뒤 AI 네트워크 장비업체 시스코가 지난 분기 성적을 내놓습니다.
◇ 5월 14일 목요일
이란 전쟁으로 연기됐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이 시작됩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 모든 시선이 고정되어 있는데요.
양국 간 무역 문제뿐만 아니라 이란 전쟁까지, 메가톤급 의제들을 놓고 두 정상이 만납니다.
분위기와 결과에 시장도 예민하게 반응하겠죠.
경제지표는 미국의 지난달 소매판매와 수출입물가, 확인하셔야 합니다.
◇ 5월 15일 금요일
제롬 파월 미 연준의장의 의장 임기 마지막 날입니다.
지난 2018년 2월, 의장직을 맡은 뒤, 올해까지 8년 넘게 미국 통화정책의 선장 역할을 해왔는데요.
이제 그 끝이 다가옵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과의 갈등과 이사직 유지 선언 등, 아직 끝나지 않은 이슈들이 있죠.
지표는 미국의 지난달 산업생산, 그리고 이번 달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 지수, 체크하셔야 하고요.
국내 지표는 4월 수입물가가 나옵니다.
중동 사태에 따른 고유가 여파로 앞선 3월에 전달 대비 무려 16.1%, 28년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급등했죠.
4월 수치가 중요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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