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母 식당 1000평 직접 지어, 새아버지 차+집 지원가능” 재력 어필 (미우새)[어제TV]



[뉴스엔 유경상 기자]
토니안이 모친의 소개팅 남들에게 재력을 어필했다.
5월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토니 모친과 윤민수 모친이 2:2 소개팅을 했다.
윤민수 모친은 남편과 사별한지 오래로 윤민수 아들 윤후가 과거 MBC 예능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 “할아버지를 찾습니다”라고 공개 구혼을 한 영상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상황.
윤민수는 모친의 미팅을 준비하며 “직설적으로 이야기하면 안 된다. 첫날이니 조신하게 말하고 그래라. 엄마는 웃는 게 예쁘다. 식사 안 했다고 막 먹지 말고. 웃음소리도 그렇게 크게 내지 마라. 서울깍쟁이처럼 해라”고 아낌없는 조언을 했다.
주선자 김준호는 토니 모친에게 “양다리는 안 된다”며 앞서 ‘미우새’를 통해 만난 배우 임현식과 어떻게 된 건지 관계에 대한 질문부터 했고 토니 모친은 임현식과 친구 사이라며 선을 그었다. 토니 모친과 윤민수 모친의 미팅은 일명 ‘맘은 솔로’라는 이름으로 진행됐다.
윤민수 모친은 토니 모친에게 “형님 얼굴이 예뻐서 다 좋다고 하면 다 가지지 말고 내 하나 주이소”라고 말해 묘한 김장감을 조성했다.
이어 등장한 소개팅남의 정체는 ‘태조 왕건’, ‘야인시대’ 등에 출연한 사극 전문 배우 임병기와 시니어 모델이자 제주도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이복영으로 훈훈한 중년신사의 매력이 토니 모친과 윤민수 모친을 웃게 만들었다.
자기소개 시간 토니는 “저희 어머님의 장점은 강원도 평창에 사시는데 거기 식당이 1000평 정도 된다. 대지가. 어머님이 거기를 다 지으셨다. 오랜 기간 동안”이라고 어필했다. 윤민수는 “제 성대가 어머니를 타고났다. 어머니가 노래를 엄청 잘하신다. 유머러스한 부분도 있어서 어느 자리든 분위기도 잘 띄워주신다. 지금도 골목대장 역할을 하신다”고 자랑했다.
여기에 윤민수도 “오늘 차를 드실 텐데 어머니와 잘되면 제가 다른 차를 서비스하겠다”며 재력 어필을 했고, 토니는 “저는 차도 가능하지만 공간도 가능하다”며 집까지 가능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토니 모친과 윤민수 모친의 첫 인상 선택은 모두 제주도 사업가로 겹쳤고, 윤민수 모친은 소지품 선택을 통해 원하던 소개팅남과 다정하게 일대일 대화를 나눈 후에 손을 잡고 부축까지 받았다. 토니 모친이 “손잡아준다고 전기가 오냐. 안 오지”라고 말하자 윤민수 모친은 “220볼트로 오더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 덕분인지 최종 커플은 윤민수 모친과 제주도 사업가가 됐고, 윤민수는 “우리 엄마 좋아하네”라며 모친의 반응에 흐뭇해했다.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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