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00피' 덕?…건설근로자 퇴직공제금, 국내주식 수익률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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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KOSPI)가 사상 최초로 7500선을 돌파하는 등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건설노동자 퇴직공제금의 국내 주식 운용수익률이 85.3%를 달성하면서 제도 도입 후 최대 수익을 거두고 있다.
국내 주식 평가액은 5622억원, 운용수익은 2782억원으로, 코스피 수익률을 10.10%p 웃돌며 1998년 퇴직공제 제도 도입 이후 최대 수익을 내는 데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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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수익률 85.33%…코스피보다 10.10%p 높아
![[서울=뉴시스]건설근로자공제회 CI. 2021.02.26. (자료=건설근로자공제회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1/newsis/20260511060225702rvyg.jpg)
[서울=뉴시스] 고홍주 기자 = 코스피(KOSPI)가 사상 최초로 7500선을 돌파하는 등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건설노동자 퇴직공제금의 국내 주식 운용수익률이 85.3%를 달성하면서 제도 도입 후 최대 수익을 거두고 있다.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지난해 말 기준 운용자산 규모가 5조4631억원에 운용수익률이 5.91%, 운용수익은 3080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중 국내 주식은 3257억원으로, 운용수익률이 83.64%에 달했다. 운용수익은 1339억원으로, 코스피 수익률을 8.01%포인트(p) 웃돌며 전체 운용수익의 40%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코스피가 7000선을 넘어 7500선까지 돌파하면서 지난 6일 기준 국내 주식 수익률이 85.33%까지 올랐다.국내 주식 평가액은 5622억원, 운용수익은 2782억원으로, 코스피 수익률을 10.10%p 웃돌며 1998년 퇴직공제 제도 도입 이후 최대 수익을 내는 데 크게 기여했다.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지난해 7월 신익철 자산운용본부장이 부임한 이후 주식 비중 확대를 시사한 바 있다. 2024년 말 기준 전체 2.5%(평가액 1331억원)에 불과했던 국내 주식 규모는 1년 새 5배 가까이 증가했다.
신 본부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건설노동자들의 노후를 책임지겠다는 생각으로 직무에 임하고 있다"며 "공제부금 일액 인상만큼이나 적립된 공제부금의 수익률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올해 연구용역을 통해 퇴직공제 제도에 맞는 기준 포트폴리오를 도입하고, 정해진 위험자산 범위 안에서 시장 국면에 따라 주식 비중을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는 자산 배분 전략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장건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장은 "건설노동자들의 땀 흘린 가치에 걸맞은 퇴직공제금을 지급하는 것이 기관의 설립 목적"이라며 "국민주권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 효과가 건설노동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delant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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